북경 5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김흠):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농업농촌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는 일전 <2024년 디지털향촌발전 사업요점>을 공동으로 발부해 정보화로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선도하고 농업의 고품질과 고효률, 농촌 주거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 농민 생활수준 개선을 추진해 인터넷강국과 농업강국 건설을 서둘러 건설하는 데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사업요점>에서는 9가지 방면의 28개 중점임무를 포치했다. 그중 디지털향촌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면에서는 농촌 인터넷기반시설 공급능력을 제고하고 농촌 기반시설 개조 및 고도화를 진일보 추진하며 농업 관련 데터자원의 집성 및 공유를 서둘러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현역(县域)내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면에서는 농촌 전자상거래의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농업, 문화, 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농업 관련 데터요소의 승수효과를 방출하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농민소득을 증대시킬 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