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실물경제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근본취지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기술금융, 록색금융, 포괄적 금융, 양로금융, 디지털금융 등 5대 금융사업을 잘 추진하는 것은 실물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주력점이다.
중국인민은행 부은행장, 국가외환관리국 국장 주학신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의 비준을 거쳐 인민은행은 이미 신용대출시장사를 설치했는바5대 금융사업을 주도해 잘 추진해나가고 올해에 정책체계, 격려 및 단속, 금융서비스능력 건설 등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게 된다.
하향식 설계와 체계적인 계획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인민은행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과학기술형 기업에 대한 융자지원행동 강화방안>, <록색저탄소발전에 대한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등 정책을 내놓고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전속 상업양로보험 발전 추진 관련 사항에 관한 통지> 등을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을 구체화하여 <금융 관련 5가지 지도의견(五篇大文章)>의 제도적 설계를 한층 더 건전히 하고 정책기틀을 더 튼튼히 다졌다.
격려 및 제약 수단을 보완한다. 인민은행은 구조적 통화정책수단의 기능을 한층 더 발휘하여 신설한 5,000억원의 과학기술혁신 및 기술개조 재대출을 잘 활용하고 소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보편혜택형 대출의 개별 신용한도액 인정기준을 2,000만원으로 인상하는 한편 관련 분야의 금융통계지표체계를 보완하고 과학기술금융, 디지털금융 등 중점분야의 금융서비스평가기제를 연구, 보완한다.
금융기구의 서비스능력 건설을 강화한다. 인민은행은 금융기구가 인터넷, 빅데터 등 정보수단을 활용해 과학기술기업, 록색기업, 중소기업 및 령세기업에 대한 서비스능력을 높여 금융서비스의 적합도와 포괄성을 향상시키도록 격려하고 과학기술, 록색 등 지역 금융혁신 개혁시범을 적극 추진한다.
“시종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근본취지로 삼고 효과적인 수요와 효익 있는 투자를 확대하도록 적극 지원하며 중대프로젝트와 민생프로젝트의 융자수요를 보장해야 한다. 금융수단을 확대하고 풍부히 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의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금융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소원기가 말했다.
올해 금융감독관리총국은 더 많은 금융자원을 과학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하도록 추진하며 록색발전에 대한 은행업과 보험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도록 추진하고 포괄적 금융기반서비스, 포괄적 신용대출, 포괄적 보험을 망라하는 종합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화하며 상업양로금융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실버경제의 고품질발전에 대한 은행보험기구의 조력역할을 강화하고 은행과 보험기구들이 과학기술요소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디지털금융상품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여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인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