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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질병통제센터 부주임 풍자건 해답

자택관찰시 어떻게 예방통제를 해야 하는가(서비스창)

2020년 02월 17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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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택관찰시 반드시 독방에 있어야 하고 방을 나설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가족과 접촉할 때 1메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여 접촉을 줄여야 한다.

● 생활용품은 분리하여 사용하고 될수록 화장실을 함께 쓰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드은 자택관찰시 어떻게 감염을 예방하고 통제해야 할지 잘 모르고 있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부주임 풍자건 연구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하며 독방에서 감염을 예방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에서 의학관찰중인 사람은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가정에서 환기가 비교적 잘되는 방을 선택하여 거주하고 창문을 많이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방문을 항상 닫아두되 기타 가정성원 또는 룸메이트와 통하는 문을 열 때 먼저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야 한다. 자기 방에서 활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방을 나설 때에는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새로운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과 후 및 사용후의 마스크를 처리한 후에는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한다.

자택관찰중인 인원은 외출 할 때 먼저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거나 손을 소독해야 한다. 방을 함부로 떠나지 않고 가능한 한 다른 가족성원과의 접촉을 줄이고 반드시 접촉해야 할 때에는 반드시 1 메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될수록 순풍향 쪽에 있어야 한다. 생활용품은 기타 가정성원 또는 룸메이트와 갈라서 사용하여 교차오염을 피해야 한다. 또한 중앙 집중식 랭남방시설(中央空调)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자택관찰중인 인원에 대해 방안에서 식사하고 음료수를 마시도록 제한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으로 화장실을 함께 쓰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함께 써야 할 때에는 시간대를 나누어야 하고 사용후 통풍시키고 알콜 등 소독제로 신체와 접촉한 물체의 표면을 소독해야 한다.

자택관찰시 가족이나 룸메이트에게 전염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기침례절을 지켜야 하는바 기침할 때 휴지로 입과 코를 막고 아무데나 가래를 뱉지 말며 사용후 휴지와 마스크는 뚜껑이 있는 전용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사용한 물품은 즉시 깨끗하게 소독해야 한다. 집에서 의학관찰중일 때 매일 오전, 오후 체온을 측정하고 스스로 열이 나는 감을 느낄 때 수시로 측정하고 기록하여 알려야 한다. 발열, 기침, 숨이 차는 등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격리지점 관찰인원에게 련락해야 한다.

풍자건 연구원은 집에서 의학관찰 대상자의 가족성원 혹은 룸메이트는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안의 통풍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될수록 관찰대상자의 방에 들어가지 말고 교류하거나 물품을 제공할 때에는 최소 1메터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손위생에 주의하고 방안의 물품과 접촉할 때에는 원칙상 먼저 소독하고 다시 씻어야 한다. 관찰대상자와 함께 식기류 및 기타 물품을 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