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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신종코로나페염 완치 의무일군 20명, 중증환자 치료에 혈장 기증

2020년 02월 17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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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담원빈): 기자가 16일 호북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과학연구난관공략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무한에서 신종코로나페염이 완치된 의무일군 20명이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혈장을 기증했는데 12명의 중증환자가 혈장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무한시 강하구중의병원, 강하구제1인민병원의 신종코로나페염 에 걸렸던 의무일군 20명이 완치된지 10일만에 주동적으로 혈장을 기증했다고 한다. 이런 혈액으로 중국생물무한생물제품연구소와 중국과학원 무한바이러스연구소는 안전성 검사, 불활화 등 처리를 진행하여 림상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특면혈장약 3000밀리리터를 얻었다.

강하구제1인민병원의 중증환자 9명, 기타 병원의 중증환자 3명이 혈장치료를 받았다. 강하구제1인민병원 관련 전문가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후 12 시간 내지 24시간후 혈액내 산소포화도가 뚜렷이 상승했고 주요 염증지표가 뚜렷이 하락했으며 림파세포비률이 상승하고 중점지표가 전면적으로 호전되고 림상체증과 증상이 모두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구체적 치료효과는 아직도 관찰중이며 치료방안도 부단히 보완되고 있다.” 강하구제1인민병원의 이 전문가는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완치되여 10일간 휴식하면 신체기능이 이미 회복되였기에 혈장을 기증해도 신체건강에 영향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