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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4월 12일과 7월 15일, 장개석, 왕정위가 선후하여 남경과 무한에서 《공산당숙청(淸共)》행동을 발동한후 중공중앙은 한구(漢口)에서 림시정치국 상무회의를 소집, 공산당의 장악과 영향 밑에 있는 국민혁명군을 리용하여 남창에서 봉기를 단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주은래를 봉기령도기관 전적위원회 서기로 임명했다. 1927년 7월하순, 하룡이 령도한 봉기부대가 남창에 도착했다. 그들은 회의를 열고 주은래를 서기로, 리립삼, 운대영, 팽배를 위원으로 한 중국공산당전적위원회를 설립했다. 8월 1일 새벽 2시, 주은래, 하룡, 주덕, 류백승 동지들의 령도와 지휘밑에 위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남창봉기가 개시되였으며 국민당반동파를 반대하는 첫 총성을 울렸다. 이때로부터 중국공산당이 독립적으로 령도하는 무장투쟁과 인민군대 창건이 시작되였다. 그후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의 탄생기념일로 되였다. 1957년 8.1봉기총지휘부 옛터-강서대려행사에 남창8.1봉기기념관을 건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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