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 국제 신소재산업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으로 윈윈하고 새로운 도전 기회를 공유하며 혁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격발시키자'를 주제로 전시, 대회, 경기 등 형식으로 신소재 산업과 기술이 보다 더 높은 차원의 협력, 개방, 혁신을 가속화하고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 신소재 산업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 넣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는 기자가 28일 소집된 제6회 신소재산업박람회 동원회의에서 입수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5개 전시구역을 중점적으로 설치하여 주로 선진 기초소재, 관건 전략소재, 최전선 신소재 및 대형 비행기, 신에너지 등의 응용 장면과 신소재 산업 발전의 중점 전용 장비, 중점 공예 기술과 산업화의 혁신 성과를 전시한다. 흑연 신소재, 복합 신소재, 바이오기반 신소재, 전자 정보 신소재, 초저에너지 건축 신소재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신소재 관련 각분야의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전시회 기간 1개의 주포럼, 2개의 국제포럼, 12개의 전문포럼 및 흑룡강성 산업투자협력 간담회, 제1회 중국 국제 신소재 혁신대회 등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며 그리고 투자유치, 협력, 상담, 고찰 등 일련의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5월부터 우리 성은 이미 각시 (지구)의 산업 전문반을 조직하여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신소재산업 발달지역과 외국의 중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앞당겨 일련의 투자유치 전시활동을 전개하여 일련의 고품질 신소재 투자유치 프로젝트의 출범을 추진했다.
신소재산업박람회는 신소재분야의 유일한 국가급 전문전시회이며 룡강진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번 박람회는 흑룡강성 신소재산업의 자세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중국상비, 중국중차, 중건재 등 중앙기업을 초청하여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흑룡강성 신소재기업에 소중한 협력 기회를 제공했다.
부성장 왕람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