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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다채로운 룡강' 룡강 신소재산업의 아름다운 전망을 충분히 구현

2023년 09월 01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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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에서 이미 134종의 다양한 광물자원을 발견했고 이는 전국에서 발견한 234종 각 종 광산의 57.3%를 차지한다. 룡강 신소재산업은 국가 신소재시스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탄소섬유 복합재료, 특종 흑연은 대형 항공기, 유인 우주선, 고속철도 및 달 탐사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흑룡강성은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등 78개 대학교, 중국전기과학 제49소, 중국선박 제703소,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연구소 등 226개 과학연구기관과 7개 국가 중점실험실이 있으며 항공우주, 위성응용 및 선박동력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은 국제 선진수준이다.

——흑룡강성은 '흑룡강성 산업 진흥을 추진할데 관한 몇가지 정책 조치', '흑룡강성 흑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몇가지 정책 조치(2022-2024년)', '초저에너지 소모 건설산업 발전을 지원할데 관한 몇가지 정책 조치' 및 '신시대 룡강 혁신 발전 60조' 등 산업, 과학기술, 인재 등을 포괄하는 일련의 실속있는 정책을 련속 발표하여 신소재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소재가 많은 룡강, 인재가 많은 룡강, 재부가 많은 룡강, 함께 '다채로운 룡강'을 모아보자.

제6회 신소재산업박람회 흑룡강전시구에 들어서면 부동한 색갈로 부동한 종류를 구분했다. 흑색은 흑연, 초저에너지 소모 건축자재와 바이오기반 소재는 각각 연한 록색과 짙은 록색, 회색은 철강 신소재, 주황색은 화학공업 신소재, 전자 신소재는 청색, 복합재료는 갈색, 혁신구동은 적색으로 구분했다.

룡강 신소재산업박람회는 세계 신소재산업박람회이다. 8월 피서하기 좋은 할빈에서 흑룡강성은 '협력하여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혁신하여 새로운 미래 자극하자'라는 주제로 세계에 초청장을 보내 신소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신소재 개발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했다.

건룡서림(建龙西林)강철유한회사의 부스에 고강도 내진철근이 놓여 있다. 공정설비처 주임, 공정사 장달흠(张达鑫)은 "이것은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철근이며 그 특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철근보다 강도가 높고 내진성이 높아 주로 도로교, 건물 등 건축장면에 사용되며 할빈-이춘고속철도에 사용된 것이 바로 이 강재이다"라고 말했다.

신소재가 우리와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실크(真丝)와 대마(汉麻) 복합소재로 만든 치파오(旗袍), 자연채광 커튼,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장수가옥'….… 그러나 흑룡강전시구의 '데이터 담당(流量担当)'은 반도체와 흑연이다.

대경익태(溢泰)반도체소재유한회사는 갈륨비소(砷化镓), 린화인듐(磷化铟) 등 제품을 전시했다. "갈륨비소는 고주파, 고전자 이동률, 고출력공률, 저소음 및 량호한 선형성(线性度) 등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로 고주파 통신기기, 발광다이오드(发光二极管), 레이저 및 기타 광전자기기 제작에 사용된다. 현재 4인치 갈륨비소 연마시트(抛光片) 36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연구 개발총괄책임자 조중양(赵中阳)이 말했다.

계서시 베텔리(贝特瑞)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부스에는 다양한 흑연제품이 전시되여 있다. 현장 직원은 "광산, 채광, 심가공에서 연구 개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전체 산업체인이 있다"고 소개했다. 흑룡강성의 고품질 흑연자원은 29일 열린 산업협력프로젝트 협약식에서 계약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학강시정부는 중국 오광그룹(五矿集团)과 고순도 흑연 및 음극재 프로젝트에 서명했으며 "우리는 흑룡강성 흑연산업에 대한 직접 투자, 합작 협력 및 개발 지도를 더욱 늘리고 국가 선도적인 저탄소 록색 스마트 광산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업계 선도적인 흑연 고품질 활용 산업체인은 우리 나라 흑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돕고 흑룡강성 천억급 흑연산업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을 기여할 것이다." 중국오광그룹(흑룡강) 흑연산업유한회사 리사장 왕형휘(王炯辉)는 흑룡강의 발전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현장 계약액 358.6억원, 장외 계약 프로젝트 계약 체결과 함께 총 100개 산업협력 프로젝트가 체결되였으며 총 금액은 530.3억원으로 에너지 저장 배터리, 천연 음극 일체화, 첨단 특수 알루미늄합금 등 분야를 포괄하며 흑룡강 신소재분야의 발전은 여러 면에서 '새로운' 번영을 누리고 있다.

북경 건룡중공업그룹유한회사 리사장 장지상(张志祥)은 절강성 출신이지만 자신을 룡강 기업가라고 부르며 2003년에 룡강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혹룡강지역에 있는 건룡그룹의 기업이 30개 이상이다. "저는 흑룡강의 자원우위와 산업기반에 의존하여 선진 철강재료의 발전기발을 들고 룡강 철강산업의 록색 고품질 발전을 돕는다."고 그가 말했다.

"흑룡강성은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앞으로 선진 광물자원 개발기술을 통해 흑룡강성 흑연 등 자원산업의 록색발전을 돕고 자원우위를 발전우위로 전환하고 싶다." 광산야금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당위 서기 회장 한룡(韩龙)이 말했다.

자원우위가 독특하고 산업계 거물이 속속 정착하며 상업자본의 선호도가 더욱 높은 등 여러 방면의 력량 지원으로 흑룡강성 신소재산업은 미래가 기대되고 잠재력이 크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