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수분하통상구 첫 중약재 수입 성공

2023년 09월 22일 15: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20일, 수분하도로통상구를 통해 첫 중약재가 수입됨에 따라 수분하중약재수입지정통상구에서 첫번째 중약재 수입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였음을 표명하며 흑룡강성 중약재 산업 발전을 위한 또 다른 무역 통로가 열렸다. 첫 중약재는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편구 지모약업유한회사가 러시아 빈해변강구 우수리스크시에서 수입한 것으로 무게는 11톤, 가치는 약 200만원에 달하며 주요 품종은 백선피로서 국내 안휘 박주, 하북 안국 등 전통 중약재 전문 시장에 판매된다.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편구 지모약업유한회사의 총경리 장위는 "수분하 세관은 우리의 첫 번째 중양재수입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모든 수입 통관 절차를 가장 빨리 완료했습니다. 회사는 다음 주에 방풍을 수입하는데 현재 해외에서 차량 선적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200톤의 중약재를 수입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수분하도로통상구에서 수입된 첫번째 중약재의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 세관은 특별 통관 서비스 보장 작업반을 설치하고 상급 부서와 관련 지방 부서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통관 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기업을 주도적으로 지도하고 중약재의 수입 및 검역 안전을 엄격히 통제하며 세관 감독 서비스 보증의 전 과정을 잘 수행하고 수입 중약재가 적시에 반출되고 원활하게 통관되도록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수분하세관 종합업무과 류계항 부과장은 수분하세관은 국가 생물안전 방어선을 공고히 하고 엄격한 감독을 하면서 통관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지역 경제 발전에 효률적으로 봉사하고 수입 약재의 검역 안전과 신속한 통관을 보장하고 현지 시장 감독 관리 부서 등과 적극적으로 련결하여 수입 중약재 검역 감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기업의 지도 지원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며 정책 발표, 세관 지도 및 기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검역 안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촉진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세관총서는 러시아 중약재의 수입을 점차 확대하여 많은 중약재 가공 기업이 자유무역시범구 수분하편구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투자했으며 국경간 중약재의 규모화 발전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수분하는 수입 중약재 가공 산업의 클러스터이자 주요 진지가 되였다. 2023년 7월 수분하통상구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과 세관총서의 승인을 받아 약재 수입 국경 통상구로 승인되였으며 약재 수입, 가공, 저장, 운송 및 판매를 통합하는 전체 산업 체인의 발전 경로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앞으로 수분하시는 중약재 지정 수입통상구 및 착지가공 시범정책에 의거하여 투자 촉진을 강화하고 중약재 수입 규모를 확대하며 중약재 저장 및 물류 센터 건설을 촉진하고 중약재 가공 체인을 확장하고 산업 고도화를 촉진하며 국가 최대의 러시아 중약재 수입 및 가공 류통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