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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의 식재료'에서 '삼림의 맛'으로! '9진18품', 당신을 '료리대가들의 삼림연회'로 초청합니다

2023년 11월 17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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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제1회 중국(흑룡강)국제록색식품과 전국콩산업박람회가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였다. 룡강삼림식품 '9진18품'브랜드가 특별전시구역으로 선보였다. 록색자연의 전시구역풍격, 독특한 조형의 부스와 량질의 삼림제품은 많은 래빈들을 놀라게 했다.

소개에 따르면 '9진18품'은 성림초국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대식품관' 수립에 대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성위 성정부의 '대식품관 선행지 구축'의 발전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급 지역 공공브랜드이다.

전시장에는 흑목이버섯, 잣, 개암, 노루궁뎅이버섯, 털버섯, 가시오가피, 황기 등 20여종의 삼림식품이 일렬로 배치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룡강삼림식품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9진18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삼림대주방' 품평구역을 성대하게 선보였다. '룡강삼림진품의 맛을 느끼자'는 주제로 흑룡강 삼림식재료인 기름개구리(인공양식), 노루궁뎅이버섯, 황정, 인삼 등 량질의 삼림 식재료로 국내 최고의 료리대가인 맹헌택, 리진영, 강립빈, 왕성림, 장지강 등을 초청하여 료리솜씨를 뽐냈는데 제철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삼림의 식재료'에서 '삼림의 맛'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모두를 위해 '료리대가들의 삼림연회'를 선사하여 래빈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삼림 음식과 미뢰의 충돌을 느끼게 했다!

자작나무수액 농축액, 가시오갈피차, 동북흑벌꿀, 잣, 흑목이버섯 등 다양한 림산물 제품은 전시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다. 그 중 성림초국에서 만든 '삼림견과', '삼림건과', '가을목이버섯', '신령버섯', '웅담분', '녹용편', '설합' 등 8가지 정교하게 포장된 룡강특산기념품과 우아한 중국풍의 문화창의제품이 본격 선보였다.

성림초국의 적극적인 계획으로 '9진18품' 브랜드는 중국의 유일한 삼림문화 주제호텔인 할빈오록곡아(敖麓谷雅)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흑룡강성에 와서 삼림호텔에 머물며 삼림음식을 먹고 삼림의 정취를 맛보며 삼림, 음식, 문화의 유기적인 결합은 사람들로 하여금 끝없는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성에서 록색룡강을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 창구이자 '9진18품'의 고품질삼림식품을 홍보하고 삼림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림하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적극적으로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앞으로 며칠동안 우리는 첫번째로 입선된 59개 기업 중 17개 기업과 26명의 판매대표에게 무료 홍보 및 전시 판매 장소를 제공하고 여러 언론 매체와 협력하여 여러 각도와 경로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홍보하고 흑룡강 림업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림업산업 및 대외협력서비스총참 참장 뢰성호가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