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12월 3일발 인민넷소식: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무순시조선족문화관에서 주최한 《뢰봉식소방전사》김춘명사적보고회가 12월 1일 오후, 무순조1중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전국로력모범 등봉란, 무순시민위 부주임 조경래, 무순군분구 원 부정위 김국길, 료녕조선문보 사장 최호, 무순시조선족사회 각계 인사와 중소학교 교원, 무순조1중 전체학생 1200여명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는 김춘명동지의 참군12년간 평범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하여 새시기 《뢰봉식소방전사》의 숭고한 정신과 우수한 품덕을 과시하였다.
김춘명은 료녕성공안소방총대 본계시지대 명산대대 특근중대 대리패장이다. 그는 참군이래 1700 여차의 소화전투와 위험구조에 참가하여 65명의 위험에 처한 군중을 구원하였다. 그는 시시각각 뢰봉동지를 본보기로 삼고 적극적으로 군중들의 곤난에 발벗고 나서 해결해주고 8년간 주재지 독거로인을 돌봐주고 자기의 상금을 기증하여 《춘명애심조학장학금》을 설립하였다. 그는 또 선후로 13명의 빈곤실학아동을 도와주었다. 그는 선후로 개인1등공 1차, 2등공 2차, 3등공 8차를 세웠고 중국청년5.4상장을 수여받았고 공안부의 《모범소방전사》, 《전국우수인민경찰》,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 군민공건사회주의정신문명 선진개인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2006년 5월2일 국무원, 중앙군위에서는 김춘명에게 《뢰봉식소방전사》영예칭호를 수여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국제가와 아리랑의 주악속에 시작되였다. 우선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박수빈회장이 환영사를 올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춘명은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명명한 《뢰봉식소방전사》란 영예를 받은 최고의 영웅, 최고의 스타이다. 살아있는 뢰봉인 김춘명의 보고를 듣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그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와 성급이상 보고회에서 보고를 했을뿐 민간인, 특히는 순 조선족동포앞에서는 처음이다. 46년전인 1961년 뢰봉동지가 조1중에서 보고회를 가졌었다. 오늘 영웅 김춘명이 동북 한고향 사람이고 우리 조선족청년이라는데서 우리 민족 모두가 크나큰 자긍심을 느끼고있다.
이어 본계소방지대 명산구대대 교도원 류덕수가 김춘명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김춘명은 소방업무에서 달인정신과 견강한 의지력, 직책에 충성하고 군중을 관심하며 애민위민하면서 수없이 렬화속에서 생사시련을 겪었고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은 업적을 창조하여 사회의 광범한 찬양을 받았다.
무순조1중의 학생들이 김춘명에게 생화를 드린후 김춘명의 보고가 시작되였다. 그가 주석대에 올라 거수경례를 올리자 현장은 뜨거운 박수와 환성으로 끓어올랐다. 김춘명은 간단히 조선말로 인사를 하고 자아소개를 한후 류창한 한어로 보고를 시작하였다. 입대후 한어를 잘 알아듣지도 못하던 그가 이토록 잘하는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의지력이 강한것을 보아낼수가 있었다. 김춘명은 1977년 12월 흑룡강성 상지시 조선족촌에서 태여났다. 5살나던 해 부친이 병으로 세상뜨고 모친은 너무 큰 타격과 생활의 압력으로 혼자 가출하였다. 김춘명은 생활이 어려운 고모집에서 살면서 동네사람들의 주는 밥을 먹고 옷을 입으면서 자랐다. 1995년 참군하여 한어를 몰라 열심히 노력하여 언어관을 넘고 훈련중 부상입고서도 이를 악물고 견지하여 소방기능경기에서 전 지대 1등을 하였다. 당학교 통신법률전과 학습에 참가하여 많은 곤난을 극복하고 대학전과 졸업증을 탔고 업여시간에 컴퓨터조작도 배웠다. 1998년7월1일 그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이어 그는 소화전투, 60메터 높이의 탑기중기에서 자살하려는 군중을 구원한 일, 홀로 사는 송서영로인을 8년간 생활을 보살펴준 일, 상금으로 기금회를 설립해 불행한 학생들을 도와준 일, 고아 리영을 도와 대학공부를 시킨일 등을 소개하였다. 김춘명은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는다는것은 행복한 일이고 다른 사람을 관심하고 사랑한다는것도 행복한 일이라고 하였다.
무순조1중 김광산교장은 김춘명에게 무순시조1중 교외보도원초빙서를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송하였다. 무순조1중의 학생회주석 조정산은 영웅 김춘명을 따라배우자는 창의서를 선독하였다. 무순시조선족로인협회 94세의 장문주로인대표가 김춘명소속부대에 축기를 선물하였다. 전국뢰봉학습선진개인이며 뢰봉동지의 전우이고 원 무순군분구부 정위인 김국길이 발언하였다. 그는 발언에서 학생들이 김춘명의 선진사적을 따라배워 학습을 열심히 하고 사회에 유용인재로 자라나고 우리 학교에서 김춘명같은 영웅이 용솟음쳐날것을 희망하였다.
보고회가 끝난후 영웅을 숭배하는 학생들이 영웅을 빼곡히 둘러싸고 싸인을 받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왔다. 회의참가자들은 이날 보고회는 민족의 자랑, 민족의 자호감, 민족의 정신을 느끼게 하고 민족응집력을 키우는데 유익한 좋은 행사라고 입을 모았다(마헌걸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