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의정시 연강촌 당 및 대중 봉사센터에서 20차 당대회 대표후선인을 추천하는 특별당원대회가 소집되였다. 촌당지부 서기 탕영군은 전 촌 60명 당원들을 조직해 단체로 문건정신을 학습하고 지명인선을 추천했다.
당원 백덕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합조의 전공 주유충은 전국로력모범이자 전국도덕모범으로서 이 몇해간 여러 사람들을 도와 너무나 많은 좋은 일을 했다. 나는 그를 추천한다!”
분위기는 대번에 열렬해졌다. 사람들은 저마다 의견을 발표했는데 마을의 전공 주유충이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일을 잘한다. 어디에 돌발상황이 생기든 그는 부르기만 하면 달려가며 일을 빠르고도 잘 처리한다.”, “평소에 이웃지간에 모순이나 분쟁이 있거나 마을에 크고작은 일이 있으면 그는 언제나 주동적으로 나선다. 나도 그를 추천한다”…
특별당원대회를 소집한 외에 연강촌 당총지부에서는 또 젊은 당원들을 조직해 조별, 구역별로 거동이 불편한 당원들의 집을 방문하고 그들을 동원해 추천지명에 참여하도록 했다. 외지로 나가 로무에 종사하는 당원들에 대해 마을에서는 또 전화, 영상 등 방식으로 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양주시당위 조직부 조직처 부처장 진채영의 소개에 의하면 20차 당대회 대표추천지명사업을 잘하기 위해 시당위 조직부에서는 1만 6000부의 선전책자를 인쇄발부했고 기층당조직을 독촉해 ‘3회1과(三会一课)’를 통해 매명의 당원들이 모두 추천요구와 지격조건을 알도록 해 추천에 의거가 있고 지명에 기준이 있고 비교선거에 표대(标杆)가 있게 했으며 로동자, 농민과 전문기술일군 당원들 속의 선진모범을 추천하는 것을 중시했다고 한다.
우로부터 아래로, 상하가 결합되고 반복적으로 토의하고 급별로 선발하는 방법으로 훌륭한 인선 가운데서 우수한 인선을 선택하고 우수한 인선 가운데서 강한 인선을 선택했으며 22개 추천단위를 조직해 100%의 기층당조직과 99.99%의 당원들이 추천지명에 참가하도록 했다.
“정치적 기준은 추천지명인선의 첫째가는 기준이며 정치적 자질은 대표의 첫째가는 자질이다.” 강소성당위 조직부 조직1처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강소에서는 급별로 선발하고 우수한 인선을 선택하는 것을 견지했는바 엄격히 심사하는 것을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우로부터 아래로, 상하가 결합되고 반복적으로 토의하고 급별로 선발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당내 민주와 당조직의 지도 및 심사 역할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정치적 자질 평가표>를 혁신적으로 설계해 인선의 정치적 자질에 대하여 전방위적으로 ‘스캔’함으로써 정치적 신념이 확고하도록 확보했다.
“이 동지는 동시에 여러 단위에서 임직하고 있다. 지금 주요 신분에 대해 재확인해야 한다.” 사업일군들은 각급 당조직에서 보고한 추천지명인선에 대하여 엄격한 정보심사를 진행하고 인선의 신분관을 염격히 심사해 정확하게 신분을 인정했다.
그 이전에 강소성당위 조직부는 통일적으로 기층에 <다중신분인정표>를 제작발부해 당조직관계, 주요종사직업, 소득원천, 근무지점, 호적성질 등 방면에서 인선신분인정에 참조기준을 제공했다.
소주시당위 조직부 조직1처 처장 오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추천지명사업에서 소주는 한 방면으로 <정치적 자질 평가표>를 잘 활용해 정반 두 방면으로부터 인선의 정치적 자질에 대한 고찰을 강화했고 동시에 <다중신분인정표>를 잘 활용해 정확하게 신분을 인정해 ‘남의 신분을 도용’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하고 신분이 실제와 부합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심사가 엄격하고 인선이 확실하도록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