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청해성 해동시 순화 싸라족자치현 백장진 소호살촌의 18명 당원들이 당원활동실을 찾아 20차 당대회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당의 령도 아래 생활이 갈수록 좋아졌다. 우리는 일심전력으로 곤난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군중을 이끄는 우수한 당원을 선출해야 한다!” 69세의 로당원 마아을초가 말했다. 촌당지부 선전위원 한을사격은 현에서의 훈련과 강좌에서 배운 업무요구를 그대로 전달했다.
20차 당대회 대표인선 추천지명업무에서 청해는 정치기준을 첫자리에 놓고 절차를 엄격히 하고 규률을 엄숙히 하며 아래에서 우로 이르는 반복적인 심사를 거쳐 등급에 따라 선발했다. “정치적 자질을 중점적으로 보고 평소에 직책을 수행하고 직무를 위해 기여한 상황, 긴급하고 어렵고 위험하고 막중한 임무를 완수한 상황, 대중과 련계를 가지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며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해결한 상황과 결부시켜 심사한다.” 순화현당위원회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 왕문갑이 소개했다.
20차 당대회 대표선거업무를 잘하는 것은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청해성당위원회는 성당위원회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업무방안을 연구하고 지도소조를 구성해 제때에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성당위원회 조직부는 앞장서 사업배치교육회의의 개최를 조직해 추천지명업무의 정책과 규정, 절차와 고리, 중점문제에 대해 전문훈련을 진행했다. 청해는 엄격히 절차에 따라 ‘3상3하’를 견지하고 모든 대표인선이 대다수 당조직과 당원의 의사를 구현하도록 확보하며 인선이 자질이 높고 구조가 합리하며 광범위하게 분포되고 당원의 옹호를 받도록 확보했다.
청해는 정치심사를 엄격히 하고 정치적 자질에 대한 고찰을 강화하며 인선의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파악력, 정치적 집행력과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등 방면의 표현상황을 보아 정치적 신념이 확고하도록 확보햇다.
청렴심사를 엄격히 하기 위해 청해는 ‘4필(四必)’의 요구와 청렴 관련 의견 ‘쌍서명’ 규정을 엄격히 실시하고 인선의 청렴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엄격하게 심사해 청렴문제에 대해 ‘무관용’을 적용한다. 우수한 인선 가운데서 더 우수한 인선을 선출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각 고찰조는 현지 고찰을 깊이 있게 전개하는 동시에 청해성 당위원회 조직부는 성 규률검사위원회 및 감찰위원회, 성공안청, 성회계감사청과 성민원국 등 단위와 함께 성급 차원에서 인선의 자격에 대해 합동심사를 하고 합동심사기제를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