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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람마다 주인공, 함께 고향을 더욱 행복하고 아름답게 건설해(당부 실천 10년간)

본사기자 맹해응, 정지문

2022년 06월 01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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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역은 천가만호와 련결되여있는바 당과 정부가 주민대중들과 련계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이다.

2020년 7월 23일,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에서 고찰할 때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에 와서 사회구역 당건설, 기층관리와 대민봉사 사업정황을 알아보고 그들이 창건한 ‘4급’사회구역 당건설네트워크 사업체계와 ‘3장(三长)’사회구역 관리체계에 대해 긍정했다. 사회구역광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나서 모두들 주인공적 정신을 발휘하여 사람마다 참여하고 합력을 형성하여 각항 대민봉사사업을 잘함으로써 터전을 더욱 행복하고 아름답게 건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총서기의 말씀 대로 일하고 있는바 사람마다 모두 주인공이다.” 장산화원사회구역 주민 진취아는 말했다. 지난번 장춘전염병정황이 가장 긴장할 때, 사회구역당위 제1서기 오아금은 사회구역사무실에서 60여일간 먹고 자고 했다. “이런 간부들이 여러 사람들을 이끌고 함께 터전을 지키고 있기에 우리는 특별히 마음이 놓인다.” 사회구역일군들의 신근한 노력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진취아는 여러번 뜨끈뜨끈한 왕만두를 가져다주었다.

사람마다 참여하면 합력을 형성할 수 있다. 당시 습근평 총서기에게 사업회보를 한 오아금은 말했다. “20여명의 사회구역일군이 70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잘 봉사함에 있어서 당건설의 인도에 의거하고 주민들의 주인공적 정신을 발휘시키는데 의거했다.” 장산화원사회구역은 격자장(网格长), 아파트장(楼栋长), 단원장(单元长) ‘3장’관리체계를 수립하여 사회구역관리봉사를 말단 기층에까지 확장해나갔다.

“우리 사회구역 ‘두 위원회’지도부의 평균 년령은 35세 좌우이다. 사회구역에는 전승, 방조, 인솔의 량호한 토대가 있어 우리는 봉사하는 가운데서 재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회구역당위 서기 한리평은 말했다. 장산회원사회구역과 맞닿은 것은 장춘사회구역간부학원이다. 고찰 당일, 습근평 총서기는 학원에 가 학원 건설과 양성 정황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서 사회구역관리는 강화해야지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당조직이 말단 기층에로 확장되도록 추동하고 기층당조직의 사업체계를 건전히 하여 도시농촌 사회구역관리에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총서기의 간곡한 가르침을 명기하고 최근년래 길림성은 끊임없이 사회구역관리를 강화하여 ‘서기1호공정’을 보급하고 서기항목 7000여개를 실시했으며 각급 서기들이 나서서 당건설을 틀어쥐고 난제를 해결하도록 촉진했다. 도시 당건설련맹 2000여개를 구축하고 가두사회구역의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당기층조직의 전면적 포괄을 촉진하고 대중들이 걱정하고 고민하고 가슴 아파하는 일들을 잘 해결해주었다. 지난해 당사학습교육기간만 해도 길림성에서는 ‘대중들을 위해 실제적 일 하기’ 실천활동에서 대중들을 위해 7.3만가지 실제적인 일을 하고 ‘작은 념원’ 31만여개를 실현시켰다. ‘기업을 도와 어려움 해소하기’행동에서 소기업, 령세기업의 성장난제를 해결하고 농촌 려객 화물 우편 융합발전을 실시하여 농촌물류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원활하게 했다. 당건설의 인도 아래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유의 사회관리구도를 형성시켜 인민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날따라 증강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