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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8차 당대회이래 농업과 농촌 발전 력사적 성과 이룩

새 시대 향촌진흥전략 전면적으로 추진(중국의 지난 10년 · 계렬주제 언론발표)

본사기자 리효청

2022년 06월 28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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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중공중앙 선전부는 ‘국의 지난10년’ 계렬주제 언론발표회를 거행했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등소강 등이 새 시대 향촌진흥과 관련된 정황을 소개했다. 등소강은 지난 10년간 우리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전하고 절대빈곤 문제를 력사적으로 해결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했으며 농촌과 농업 발전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발생하도록 추동했다고 밝혔다.

식량생산량 10년간 또 하나의 천억근의 새 단계에 올라

등소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식량과 중요농산물 공급은 안정적이고 국가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토대가 더욱 튼튼해졌다. 식량생산량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여 련속 7년간 1.3억근 이상에 안정되였으며 10년간 또 하나의 천 억근의 새 단계에 올랐다. 2021년 생산량은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여 1조 3657억근에 도달했고 인구당 식량점유량이 483킬로그람에 달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4000킬로그람 식량안전선보다 높은바 알곡의 기본적인 자급, 식량의 절대적 안전에 도달했다. 품질이 계속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되였는바 농산물품질안전 정례감정합격륙이 97% 이상에 안정되였고 점점 더 많은 친환경 량질농산물이 백성들의 식탁에 올랐다.

10년래,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량식 등 중요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것을 ‘3농’사업의 첫째가는 임무로 삼아 견지하고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고 사업강도를 확대해 량식생산능력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향상시킴으로써 중국인의 밥그릇을 확고히 지켜냈다.

“두가지 확보(两藏)”전략을 힘껏 실시해 토지확보로 식량을 보장하고 기술확보로 식량을 보장했으며 경작지와 종자 이 두 가지 요해를 단단히 틀어쥐고 식량생산의 물질적 토대를 단단히 다졌다. 첫째, 고표준 농토를 중점으로 한 농업 기반시설조건이 뚜렷이 개선되고 18억무의 경작지 마지노선을 지켜냈다. 둘째, 우량품종선택을 중점으로 하는 농업과학기술혁신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농민과 정부의 ‘두가지 적극성’을 힘써 불러일으켰다. 한 방면으로 농민들의 량식재배 수익보장을 강화하고 벼와 밀의 최저수매가격수준을 안정적으로 향상시켰고 벼보조금, 옥수수, 콩 생산자 보조금 등 정책을 보완했다. 3대 주요 량식의 완전원가보험과 재배수입보험을 주요생산성의 량식생산대현에 모두 보급시키는 것을 추동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식량안전 당정 동시책임을 시달하여 식량안전 당정 동시책임 규정 부대평가방법을 제정하고 지방 당위 및 정부 식량안전의 정치적 책임을 다졌다.

식량 생산의 ‘량화(两化)’를 힘써 추진했다. 봉사의 사회화와 생산의 기계화를 통해 식량경영효률을 향상시켰고 식량생산원가를 낮추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전면적 승리를 거두고 향촌진흥의 시작이 량호해

등소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행 표준에서 9899만 농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고 832개 빈곤현이 전부 모자를 벗었다. 12.8만개의 빈곤촌이 전부 빈곤대오에서 벗어났고 구역성 전반적 빈곤이 해결을 가져오면서 중국특색빈곤감소의 길을 개척했다.” 첫째, 빈곤해탈인구 생활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여 먹고 입는 걱정이 모두 없어졌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과 음료수안전 보장이 전면적으로 실현되였다.

둘째, 빈곤해탈지역 발전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고 매개 빈곤해탈현들에서 모두 특색이 두드러지고 견인면이 넓은 두세개의 주도산업을 구축했으며 도로, 전력, 통신 등 난제들이 력사적인 해결을 가져왔다. 셋째, 빈곤해탈 난관공략성과가 계속하여 공고히 되였다. 33개 항목의 과도기 련결정책이 출범, 실시되였고 빈곤회귀방지 동적모니터링방조지원기제가 전면적으로 구축되였고 160개 국가 향촌진흥 중점지원현을 확정하고 계속 편중하여 지지함으로써 규모적 빈곤회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마지노선을 지켜냈다.

향촌진흥의 시작이 량호했고 농촌면모에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 소개에 따르면 향촌산업이 생기 있게 발전했고 농산물가공류통업이 기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다그쳤으며 휴가관광, 전자상거래 라이브방송 등 새로운 경영방식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다. 거주환경이 뚜렷이 개선되고 농촌 위생화장실 보급률이 70%를 넘어섰고 생활쓰레기와 오물 관리 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여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정결하며 질서 있는 환경의 조성을 실현했다. 공공시설이 업그레이드되고 농촌 물, 전력 공급과 교통도로, 광대역 네트워크와 학교병원 등 시설이 다그쳐 건설되였다. 향촌관리건설을 다그치고 당조직 령도하의 자치, 법치, 덕치가 결부된 향촌관리체계가 점차 건전히 되고 향촌관리효과가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농업 록색발전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농촌부 총농예사, 발전계획사 사장 증연덕은 농업자원이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고 농업면원오염이 억제를 가져왔으며 농업생태계통이 효과적으로 복원되고 록색저탄소 산업체인이 다그쳐 구축되였다고 소개했다.

놓촌개혁이 전면적으로 심화되고 향촌발전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방출해

“개혁심화를 전면적으로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중요한 법보로 삼아 향촌진흥의 제도적 기틀과 정책적 체계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등소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당이 령도하는 ‘3농’사업의 체제기제가 더욱 보완되고 <중국공산당농촌사업조례>가 출범되였으며 향촌진흥촉진법이 전면적으로 실시되였는바 중앙에서 총괄계획하고 성에서 총책임을 지며 현, 시, 향에서 실시를 틀어쥐는 것과 5급 서기가 향촌진흥을 틀어쥐는 지도체제와 사업기제가 구축되였다.

둘째, 여러가지 중점개혁임무가 안정적으로 추진되였고 농민과 토지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농촌 도급지의 ‘3권분치’, 집체 재산권제도, 주택기지제도 등 중대개혁을 추진했고 일련의 성숙되고 정형화되고 근본을 관리하고 장래에 리익이 되는 제도적 성과가 탐색, 형성되였다. 셋째, 도시농촌 융합발전 체제기제가 초보적으로 구축되고 도시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의 농촌 적령주민들에 대한 전면적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통일적인 도시농촌 주민 기본의료보험제도가 수립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