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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 각별한 중시 돌리고 정성들여 조직—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활동 깊이 있게 전개(사상을 학습하고 당성을 강화하며 실천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공훈을 세우자)

2023년 04월 20일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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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을 개설하며

전당적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는 것은 당중앙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당 동지들이 당의 중심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단결분투하도록 동원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포치이며 새 시대 당건설이라는 위대한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할 데 관한 중대한 포치이다.

주제교양활동의 착실한 전개와 량호한 여론분위기의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오늘부터 <사상을 학습하고 당성을 강화하며 실천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공훈을 세우자> 특별란을 개설해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의 주제교양활동의 사업진전상황과 실제적인 효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4월 3일,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전반 국면이라는 전략적 높이에서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와 그 목표 및 요구에 대해 깊이 있게 론술하고 주제교양활동의 제반 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올해 당건설의 중대한 임무이다. 각급 당조직은 당중앙의 사업포치를 철저히 관철실시하여 당원, 간부들이 학습을 통해 령혼을 정립하고 식견을 넓히며 기풍을 바로잡고 업무수행을 촉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4월 13일, 광동성 광주시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주제교양활동 가동후의 첫번째 외출조사연구에서 주제교양활동 전개의 중요한 의의에 대해 강조했으며 ‘학습을 통한 령혼정립’을 둘러싸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중공중앙은 《습근평저작선독》 제1권, 제2권을 학습할 데 관한 통지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요강(2023년판)》을 인쇄발부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중앙 관련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세계관 및 방법론 주제별 발취》 등 학습자료를 편집, 출판해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주제교양활동을 통해 리론적 소양을 높이고 사상적 무장을 강화하는 데 권위적인 교재를 제공했다.

련일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사상인식과 정치의식수준을 높이며 주제교양활동의 전개를 한가지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정성들여 조직함으로써 주제교양활동이 착실히 전개되고 깊이 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했다.

정치의식수준을 높이고 주제교양활동을 잘 계획하고 조직하고 실시해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주제교양활동은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시간이 촉박하고 임무가 막중하고 요구가 높다. 각급 당위원회(당조)는 주체적 책임을 짊어지고 주제교양활동을 잘 계획하고 조직하고 실시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가장 빠른 시간에 동원포치회의를 열고 지도소조 및 판공실을 설립하며 순회지도조를 구성해 주제교양활동에 대한 령도와 지도를 강화했다.

중앙판공청, 중앙통일전선사업부, 전국인대 기관, 정협 전국위원회 기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국무원 판공청 등 단위의 주제교양활동지도소조 조장은 단위의 주요지도자 직무를 겸임하고 있는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맡았다.

중공중앙 조직부, 선전부, 정법위원회와 중화전국총공회, 중화전국녀성련합회 등 단위의 주요령도직무를 겸직하고 있는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각기 특별주제회의를 주재하고 동원 및 포치 회의에 참석해 주제교양사업을 잘 틀어쥘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북경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실시했으며 ‘북경은 무엇보다도 먼저 정치적 사업을 잘해야 한다’는 요구를 명기하고 자각적으로 ‘두가지 확립’을 혈맥에 녹아들게 하고 그것을 행동에 옮겨 ‘네가지 의식’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실제적으로 확고히 다지며 ‘두가지 수호’를 실제적으로 실천해 당중앙을 잘 보호해주었다.

강소성에서는 이번 주제교양을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사상과 의지와 행동을 통일시키는 선두사업으로, 당원간부들의 두뇌를 무장하는 령혼정립사업으로, 중국식 현대화에 의한 새 강소 실천을 이끄는 동력사업으로, 당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자기혁명사업으로 간주했다.

천진대학, 무한대학, 산동대학 등 대학교들에서는 학교지도부 구성원, 중급간부, 당지부서기, 당의 조직사업 처리 전문일군, 당원교사와 당원학생 등을 조직해 동원회를 열어 주제교양사업이 각급 당조직에 포치되고 전체 당원들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각 지역, 각 부문과 각 단위들에서는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처음부터 학습과 실천을 결부시키고 조사와 개진을 련결시키며 타파와 수립을 통일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중점과 핵심을 틀어쥐여 기타 부분을 이끌면서 높은 수준과 차원에서 주제교양사업을 계획, 추진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는 가장 신속하게 산하 중앙기업들의 주제교양사업을 잘 틀어쥘 데 관한 구체적 조치들을 연구하고 ‘주제교양사업방안’ 등 10부의 문건들을 연구, 기초해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기관, 직속단위와 산하 중앙기업, 산업협회 등의 주제교양사업에 대한 배치를 했다.

상해에서는 ‘실속 있게 해야 한다’는 요구를 리론학습, 조사연구, 발전추진, 점검 및 시정 등 제반 방면의 사업과 과업에 관통시키고 이를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적 사업을 추진하며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실제적으로 구체화시켰으며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생활질을 향상시키는 데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로 주제교양사업의 성과를 검증했다.

천진시당위원회 상무위원회 지도부에서는 솔선해 고품질발전을 위한 ‘10가지 행동’을 깊이 실시했으며 주제교양을 통해 행동방향을 더욱 정확하게 잡고 행동경로를 한층 더 세분화하고 행동효과를 한층 더 향상시켰다.

중경에서 실시한 주제교양실시방안은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해야 한다는 주선을 방안 속에 관통시키고 하나의 조사연구, 민생항목, 점검 및 시정 등에 관한 목록을 만들며 일련의 발전난관돌파행동을 추진하고 실시를 추진하는 체계를 완비하며 당의 혁신리론을 학습, 활용해 실천을 추진한 일련의 선진과 전형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등 5가지를 두드러지게 내세웠다.

신강에서는 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주제교양을 전개할 데 관한 사업방안 및 리론학습, 독서반, 조사연구, 문제점검, 정돈개진 등에 관한 하위방안을 5개 제정함으로써 주제교양에 관한 당중앙의 포치가 빠뜨림없이 관철실시되고 스스로 마련한 주제교양방안들이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했다.

…………

리론무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학습, 사고와 실천을 결부시키고 지식, 신앙과 행실을 일치시키는 것을 견지해

복건성 하문시당위원회 당학교의 교실에서는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공유해드릴 문장은 《하문에서의 습근평》라는 책의 제2장…”, “젊은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지런히 파고들고 착실하게 일하는 정신을 학습하는 데 더욱 주력해야 한다.”, “ ‘우리의 모든 사업은 모두 기층에서 구체화되여야 한다.’라는 리념은 우리의 사업준칙으로 되여야 한다.”… “저의 공유를 이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열렬한 토론을 진행해주십시오.”라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것은 하문시당위원회 당학교 청장년반에서 ‘매일 한시간 동안 새로운 사상 함께 배우기’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이다. 주제교양의 일부분으로서 활동에서는 매일 2명의 학원이 학습자료를 읽고 나머지 학원들은 교류와 연구토론를 전개해 더욱 착실하고 더욱 초점을 맞추며 더욱 목적성 있게 리론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힘썼다.

리론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복건에서는 《복건에서의 습근평》 계렬탐방실록 등 특색학습자료를 잘 활용해 당원간부들이 학습성과를 리상을 확고히 다지고 당성을 단련시키고 지도를 실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력량으로 전환시키도록 인도했다.

리론학습을 전개하고 사상의 세례를 받는 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필수과목이며 더우기는 주제교양을 전개함에 있어서의 요의이기도 하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리론무장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원작을 읽고 원문을 배우고 원리를 깨우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체계, 진수와 요지, 실천요구를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터득할 것을 요구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 기관, 중앙국가기관사업위원회, 중앙대만사업판공실 등 단위는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연수반, ‘3회1과’, 당주제일활동 등 형식을 통해 주제교양학습자료를 참답게 학습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최신 중요연설 정신을 제때에 학습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구시포럼, 수요일대강당, 발전개혁위원회북카페 ‘사향회(思享汇)’ 등 플랫폼을 충분히 잘 리용해 특정주제학습연구토론을 전개했다.

산동성당위원회는 독서반을 개최해 총체적으로 8일간의 시간을 배치하고 성당위원회 상무위원동지들을 한조로 편성해 교류 및 연구토론과 성당위원회 리론학습중심조의 학습을 동시에 진행했다.

건설은행, 중국원양해운그룹유한회사, 초상국은 특정주제륜번강습반을 개최해 습근평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는 포치단계에서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과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는 것을 결부시키고 본 지역, 본 부문, 본 단위의 중심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결부시켜 함께 틀어쥐고 함께 추진하며 당원간부들이 발산한 학습열정과 사업열정을 난관을 돌파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창업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전환시키도록 인도했다.

전문가와 유명한 교사를 초청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 방법론과 그 속에 일관된 립장, 관점, 방법을 강화하고 부문사업과 결부해 발전개혁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학습내용에 포함시키는 등 절강성 발전개혁위원회는 350명의 당원간부들을 3패로 나누어 특정주제륜번강습을 전개했다.

“특정주제연수를 통해 나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리해와 깨달음을 가지게 되였다. 이제 계속해 배운 지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촉진하고 ‘88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혁신 및 심화, 개혁 및 난관돌파, 개방 및 향상을 강력하게 추진할 데 관한 성당위원회의 중대한 포치가 실시되도록 조력해 혁신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힘을 아비지할 것이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원이 말했다.

학습과 활용을 결부시키고 학습으로 사업을 촉진하는 데 중시를 돌려 절강은 ‘발자취를 따라 근원을 따지고 사상을 학습하고 실천을 촉진하자’ 활동을 조직, 전개해 당원간부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현장에서 학습하고 체험하면서 학습해 리론학습의 흡인력과 관통력을 향상시킨 동시에 전 성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되새기고 연구하는 열풍을 일으키고 ‘88전략’을 다시 학습하고 다시 해석하고 다시 터득하는 것을 심화해 당원간부들이 과학적 리론으로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인도했다.

조사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하고 당의 혁신적리론을 활용하여 새로운 상황을 연구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

하남성 란고현 삼의채향 백운산마을의 농민들은 한창 남새비닐하우스에서 가지에 주렁주렁 달린 도마도를 수확하느라 바쁘다. 이곳은 하남 동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마도재배기지로서 약 1,000명 남짓한 이 마을에 무려 1,000만원이 넘는 년간수입을 가져다주었다.

‘지역특산품’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하남성당위원회 조직부 조사연구팀은 최근 기층에 직접 내려가 백운산마을 당원간부, 대규모 재배업자와 심층적인 교류를 나누고 경험을 총화했다.

갈수록 많은 조사연구팀이 기관을 떠나 기층으로 내려가고 대중들 속에 들어가고 있다. 하남성당위원회는 조사연구로 주제교양의 시작을 떼여 중앙에서 명확히 제기한 12개 방면의 조사연구내용을 50개 항목으로 세분화하고 성 지도자와 책임단위를 하나하나 명확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단위는 관련 분야 또는 사업과정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난점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착수하고 지도부성원들이 자신의 직책과 결부하여 구체적인 과제를 확정하고 문제해결을 목표로 특정주제조사연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학습의 목적은 활용에 있다. 각지에서는 조사연구를 주제교양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 현지의 실제와 결부하여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전반적으로 정리하고 난제를 대대적으로 조사하며 시행에서 나타난 난점, 애로점을 힘써 해결하고 고품질발전의 실현을 추진하여 대중의 획득감을 끊임없이 증강시킬 것이다.

강서성당위원회 상무위원동지들은 ‘심오현에서의 조사’의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정신을 발양하여 심오에 가서 우리 당의 조사연구를 중요시하는 훌륭한 기풍과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위대한 참뜻을 깊이 체득했다.

호남성에서는 자체적으로 주제교양을 잘 틀어쥐여 조사연구과정에 ‘기층으로 내려가 문제를 찾고 방법을 강구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료녕성에서는 경영환경 파괴, 기층의 ‘미세부패’, 민원 건수의 지속적인 고공행진 등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특별정비를 전개하고 진흥과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내몽골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내몽골에 요구한 5대 임무와 전면적인 ‘모범자치구’건설이라는 두가지 큰 일을 잘 완수하고 핵심, 어려움, 난점, 애로점을 잘 해결하고 민생을 위하여 실제적인 일을 잘 처리했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에서는 당원간부들이 조사연구과정에서 무실력행하고 실속있게 일하며 형식주의를 결연히 반대하고 방지하도록 요구할 데 관한 방법과 조치를 내놓았다.

조사연구성과를 확보하기 위해 운남에서는 <주제교양과정에 조사연구를 통일적으로 잘 계획할 데 관한 5가지 조치>를 제정하여 ‘네가지 불필요와 두가지 직접’의 방식을 통해 어려움이 많고 대중의 의견이 집중되고 사업전개가 어려운 지방과 단위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토론 및 인터뷰, 무작위 방문, 통계분석 등 방법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며 자료를 떠넘기거나 조사연구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등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엄하게 방지하고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조사연구가 끝난 뒤 요구에 따라 15일 안에 초보적으로 문제목록, 책임목록, 임무목록을 작성하여 조사연구성과를 정책구상과 문제해결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 진정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운남성당위원회 주제교양판공실의 한 동지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