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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상해시, 주제교양활동 심층적으로 추진—

계속 ‘실속성’ 부각시켜(사상을 학습하고 당성을 강화하며 실천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공훈을 세우자)

본사기자 류사안 류유도 황효혜

2023년 05월 29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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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면서 ‘실속성’ 부각에 관한 중요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엄밀히 기준과 요구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착실히 깊이 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며 실제적으로 조사연구하고 성실하게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전 시의 주제교양활동이 지속적으로 깊이 있고 실속 있게 전개되도록 추진했다.

엄밀히 기준과 요구에 맞추어 목록을 작성하고 임무를 분해해 사업의 빈틈없는 추진 확보

2019년에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에서 고찰할 때 상해시가 ‘초심유지, 사명명기’ 주제교양활동의 전개에서 ‘실속성’을 부각시켜 실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실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긍정했다.

올해 4월 3일 북경에서 주제교양사업회의가 소집된 후 상해시당위원회는 사상인식차면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천명한 주제교양활동의 중대한 의의, 근본적 임무, 목표와 요구, 방법과 조치에 전면적으로 맞추어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실속성’에 관한 요구를 주제교양활동의 전 과정과 제반 분야에 일관시켰다.

방안설계에 있어서 상해시당위원회는 전면적으로 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엄밀히 기준에 맞추어 실제적으로 계획하고 상해시의 실시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했으며 ‘실속성’에 관한 요구를 리론학습, 조사연구, 발전추진, 점검 및 정돈시정 등 제반 방면의 사업임무에 일관시켰다. 상해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주제교양활동에 관한 당중앙의 모든 문건들을 일일이 대조하고 목록을 작성하고 임무를 분해해 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확보했다.

동원과 포치 면에서 상해시당위원회는 ‘실속성’에 대한 요구를 명확히 하고 ‘실속성’의 방향을 두드러지게 하고 ‘실속성’에 대한 조치를 관철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실속성’ 추구를 전반 주제교양에 일관시키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초심을 자양하고 사명을 선도했으며 선두자의 자세와 선행자의 책임으로 새 시대의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포강 량안의 더욱 아름답고 생동한 화폭으로 되게 했다.

조직과 령도 면에서 상해시당위원회는 일주일내에 일괄주제교양의 업규칙, 업무설명서, 참가단위 업무일정표 등 제도성, 지도성 문건을 내놓았으며 동시에 24개 시당위 순회지도소조를 구성하여 최초의 246개 분야별 참가단위에 대해 포괄적인 맞춤형 지도를 함으로써 전 시에서 전면적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했다.

“상해의 제1차 참가단위들은 학습방안, 독서반계획, 조사연구계획, 문제명세서 등 4개의 명세서를 준비했다. 4개의 명세서는 서로 긴밀히 련관돼있으며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된다. 주제교양 계획표가 확정됨에 따라 참가단위에서는 계획표에 따라 움직이고 순회지도소조에서는 계획표에 따라 감독, 지도하여 업무 과정이 명확해지고 효률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더욱 든든하고 확실해졌다.” 상해시당위원회 주제교양지도소조 판공실 관계자가 말했다.

착실하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리해하며 술학(述学)제도로 체계적인 응용 촉진

상해시당위원회는 당원, 간부들이 새 시대의 10년간 상해의 거대한 변화와 결부하여 학풍면에서 ‘실속성’에 대한 요구를 내세우고 착실하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리해하는 데 공력을 들였으며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을 활용하여 새로운 상황을 연구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총화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진심으로 배우고 터득하며 진심으로 믿고 활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상해는 전면적 및 체계적 학습과 중점적 학습을 결부시켜 ‘8+2’주제교양 학습자료를 내왔다. 당중앙에서 지정한 8권의 도서외에 상해는 18차 당대회이래 상해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 회시를 종합하여 <도시사업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와 함께 각급 당위(당조)의 필수학습교재로 삼았다.

학습매개체면에서 상해는 ‘1+3+X’ 학술제도를 혁신적으로 실행했다. ‘1’은 ‘집중적으로 원작을 읽고 원문을 배우며 원리를 터득하는 것’을 말하고 ‘3’은 ‘자체적 학습과 터득’, ‘금주 조사연구상황 교류’, ‘문제해결 추진상황’을 말하며 ‘X’는 ‘기타 주제연구토론, 교류와 공유 등 내용’을 말하는데 각 단위 당위원회(당조) 지도부 성원들은 매주 학습상황을 보고하고 교류와 연구토론을 깊이 있게 진행함으로써 상호 교류와 참조를 강화했다.

상해사범대학교당위 선전부 부장 장문조는 “우리는 학습하는 과정에 우리가 어떻게 배웠고 무엇을 깨달았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노력을 기울여 심화, 내재화와 전환 사업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술학제도는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학습의 재미와 의미를 느끼게 한다. 단순히 문장을 찾아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맡은 바 업무와 결합시켜 리해와 응용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상해시민정국 부국장 고기는 말했다.

“‘사고방법을 옳바르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리론학습을 둘러싸고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학습과 사고와 실천을 일체화하고 과학리론의 사상방법과 사업방법을 장악하게 함으로써 더욱 깊이 배우고 더욱 투철하게 깨달으며 더욱 자각적으로 실천하게 해야 한다.”상해시 당위원회 주제교양지도소조 관계자가 말했다.

실무적으로 조사연구하고 빅데터로 무더기 쏠림을 방지하고 부담 덜어주어

조사연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 주제교양의 중요한 내용이자 선명한 특징이다. 상해시당위원회는 반드시 현대화건설의 전략적 전 국면에 립각하고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이 상해에 부여한 사명과 임무로부터 출발하고 ‘네가지 위치에 놓는’ 정치적 요구로부터 출발해 자세를 높이고 중점을 확정하며 조사연구방향을 새 시대 발전변화의 새로운 추세와 새로운 도전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상해가 맡은 중대한 전략과 중대한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본 부문과 본 단위의 주요책임과 주요업무를 더욱 잘 리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상해시당위원회 주요책임자들은 ‘상해 도시갱신 지속가능 발전모델 혁신연구’ 조사연구과제를 솔선적으로 전개하고 일주일내에 3일간 전시의 여러 로후주택단지, ‘도심촌’ 등지에 집중해 환경을 둘러보고 민의를 듣고 현장에서 대표적인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전시 조사연구사업이 착실하게 전개되도록 이끌었다.

건성으로 하거나 가볍게 담론하거나 수박겉 핥기식으로 하는 ‘가식적인 조사연구’를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해 상해시당위원회 주제교양지도소조판공실은 제1차 참가단위의 조사연구사업의 방안설계, 사업전개, 성과전환 등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전당에 조사연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데 관한 당중앙의 사업방안을 실시하는 것과 결부시켜 일괄적으로 추진했으며 조사연구주체의 관련 범위가 넓고 과제량이 많고 류형이 다양한 특징에 비추어 디지털화관리경험을 리용해 10일간의 시간을 들여 관리, 사용, 분석, 전환 등 기능이 일체화된 상해주제교양조사연구정보시스템을 개발, 출시해 조사연구 주제선정, 조사연구계획과 미래 조사연구 성과의 ‘세가지 분류’를 실현함으로써 조사연구사업의 과학성과 효과성을 향상시켰다.

이 시스템은 제1차 주제교양단위의 8,908부 지도부 구성원 개인별 주제조사연구계획을 종합해 시, 구의 관통과 횡단적 부문련동을 통해 방향이 같고 분야가 비슷한 과제를 류형별로 분석하고 조사연구배치, 자원과 력량 등을 보다 잘 통일적으로 계획함으로써 동시에 진행하고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했다.

“무더기 쏠림식 조사연구, 다부서의 제각기 조사연구, 중복 조사연구를 방지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실사구시적으로 기층의 실제를 고려해 조사연구가 외곡되거나 변형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상해시 당위원회 주제교양지도소조판공실의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각 단위의 조사연구 예정시간, 방문 예정지점 등 요소에 대해 정합분류, 실시간분석을 진행해 전시 215개 시, 진 조사연구방문 ‘열력지도’를 형성하고 정보화조기경보기제를 구축해 조사연구의 ‘로선도’와 ‘시간표’를 통일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가장 좋은 산법을 제공함으로써 지도간부들이 진정으로 제일선에 들어가도록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무더기 쏠림식 조사연구를 방지하고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열력지도’의 인도하에 상해의 제1차 참가단위는 도시발전의 관건적 문제를 집결해 상황이 복잡하고 모순이 두드러지며 대중의 의견이 집중된 곳에 가서 진정한 문제를 분석하고 좋은 방법을 찾았다.

상해시민정국 직속기관 당위원회 부서기 리지룡은 상해시 제2정신위생센터에 가서 일주일간 현지밀착조사연구를 하고 의사와 간호일군과 함께 먹고 자며 함께 회진과 봉사를 했다. “간호사와 간병인은 새벽 2시부터 바삐 돌아쳐야 하며 5시반이 가장 바쁘다. 매일매일 인내심을 가지고 꼼꼼해야 하는 그들의 일이 매우 존경스럽다.” 국 당조회의에서 조사연구상황을 보고할 때 리지룡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회의는 정신위생센터의 자원투입이 부족하고 의료와 간호 력량이 부족하며 직함평정이 어려운 등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직접 정돈개선임무를 포치해 문제의 해결을 추진했다.

상해시인적자원사회보장국 부국장 장람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인적자원사회보장국은 주제교양에서 ‘국장 절차밟기’ 행동을 심화, 전개하고 국 당조성원이 일을 처리하려는 군중으로 되여 륜번으로 업무처리창구에 가서 특정사항의 업무처리절차를 한번 체험하고 ‘전문기술인재의 사회적 지위와 직업자부감을 향상시키는 방법’, ‘비정규직 취업자의 산업재해보장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대학졸업생의 ‘느린 취업’에서 반영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 문제목록을 정리했다.

성실하게 발전을 추진하고 실제적으로 난제를 해결하고 대중들의 근심을 덜어주어

상해시당위원회에서는 리론학습을 강화하는 것으로 발전과 실천을 지도하고 조사연구를 심화하는 것으로 발전에서 나서는 난제의 해결을 추진했으며 점검 및 시정을 다잡는 것으로 발전의 효과성 향상을 추진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로 주제교양사업의 성과를 검증하는 등 교양과 실천을 동시에 틀어쥐고 촉진했다.

상해시당위원회 주제교양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조사연구를 거쳐 발견한 문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부딪친 문제, 대중들이 강력하게 반영하는 문제 그리고 순시순찰감독과 심계감독 등 과정에 발견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당위원회, 시정부, 시인대, 시정협 그리고 제1진으로 주제교양사업에 참가한 246개 단위들의 문제목록의 형성을 추진했다.

상해시 각 부문에서는 학습하고 비추어보며 점검하고 시정하는 것을 병행했고 각자의 령역에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해 재차 비추어보고 조사하고 그것을 해결했으며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푸’는 것을 견지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어떤 문제가 심각하면 그 문제를 해결했다.

시민이 의료보험적용 약방에서 처방약을 구매할 때 종류는 5가지, 량은 1개월, 금액은 1,200원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시민의 처방약구매에 대한 상해시의료보험정책의 제한은 비교적 엄격했었다. 상해시의료보험국 부국장 조준산는 상해시의료보험국에서는 시민의 의견에 비추어 조사연구를 강화했다. 그 결과 기술혁신과 시민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오늘날 백그라운드 빅데터에 대한 감독관리로 의료보험사기행위를 효과적으로 방비할 수 있고 의료보험기금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곧바로 새로운 정책을 연구, 마련해 의약품의 종류, 금액, 회수 등에 대한 제한을 취소했다고 소개하고 나서 “10일만에 조사연구, 문제발견, 새 정책 마련 등 사업을 완수했다.”고 덧붙였다.

상해시에서는 문제목록을 동적으로 관리하는 기제를 실행하고 지도간부가 솔선해 책임지는 제도를 실시해 지도부가 조사해낸 문제들은 지도부 구성원들이 문제해결의 책임자가 되여 문제목록을 작성하고 문제해결시 목록에서 삭제하도록 했으며 시정할 수 있는 문제들은 즉시에 시정하고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정 조치와 기한을 명확히 하고 그 문제들을 예의주시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하도록 했다.

상해시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도영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상해시시장감독관리국의 지도부 구성원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방면의 과제를 맡았다. 하나는 어떻게 경영주체를 위해 잘 복무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할 것인가 하는 등 거시적인 면에 방점을 둔 과제들인데 이 과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른 하나는 상해약방어플의 서비스 개진, 기업 년간보고서 통합화 및 그 지능화를 비롯한 기업, 대중들과 밀접히 관계되는 미시적 방면의 과제들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우리는 이미 십여가지 문제들을 정리해냈고 그 문제의 시정을 위한 방안을 제정했으며 문제시정책임을 관련 담당자에게 구체적으로 맡겼다. 그리고 문제시정상황서술 및 학습 회의시 문제시정진척상황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해시 발전개혁위원회, 경제정보화위원회, 상무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주제교양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당원과 간부들이 새로운 발전을 리념을 한층 더 학습하고 올해 상해시의 경제가 총적 안정으로 시작을 떼고 날로 좋아지는 추세를 유지해나가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며 경제정세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판단을 강화해 공업의 안정적 발전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외자와 대외무역의 기본규모를 힘써 안정시키며 중대한 항목의 구체화에 주력하고 신흥산업분야의 배치를 확대하며 ‘실크로드 전자상거래’협력 선도구역과 국가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구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등과 관련되는 수많은 정책과 조치들을 제기하도록 인도했다. 상해시과학기술사업위원회당위원회에서는 ‘실속성’을 원칙으로 삼아 교양사업의 성과를 검증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4월 19일에 전단계 조사연구와 결부해 <상해시에서 권한을 한층 더 이양하고 규제를 한층 더 완화해 과학기술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킬 데 대한 약간의 의견>을 발부함으로써 각 부류 혁신주체들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고 과학기술혁신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주제교양사업의 목표는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는 것이며 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상해시에서는 계속 주제교양사업을 심층적으로 실속 있게 추진하여 사람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하여 마음속에 뿌리 내리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는 사업을 힘써 잘하며 실속 있게 문제를 찾고 시정을 다잡으며 실제적으로 난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실제적인 일을 하고 대중들의 근심을 덜어줌으로써 인민대중이 주제교양사업에서 이룩한 실제적인 성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