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있어도 립건하지 않고 사건으로 사리를 도모하는 등 기층 공안 경찰의 '작은 부패'현상에 대비하여 길림성 공안기관은 이미 거의 한해 동안의 전문정돈을 전개하여 현재 이미 100여명 공안경찰이 법규위반으로 처리되였다.
전형적 사례 분석, 군중신소제보 접수, 대오현황 조사연구 등을 통해 길림성공안청은 “사건이 있어도 립건하지 않고 립건해도 수사하지 않으며”, “협잡갈취하고 사건으로 사리를 도모하며”, “경찰이 상업활동에 종사하거나 변상적으로 상업활동에 참여”하는 등 3가지 부류 기층의 두드러진 문제들을 귀납해냈다.
길림성공안청 형사수사국은 경제수사, 치안 등 여러 부문과 함께 경찰현장출동데이터, 립건과 사건취소데이터에 대한 정리와 선별을 거쳐 사건 관련 단위들에서 "무엇때문에 립건하지 않았는가"는 이 문제에 대하여 엄밀하고도 합리적으로 해석해 줄 것을 요구했다.
내부조사외에도 공안청 법제총대는 호정, 교통경찰 등 부문과 함께 군중공개평의를 조직하고 그중에서 사건을 리용하여 사리를 도모하고 협잡과 갈취하는 등 문제를 발견했다. 2017년 5월 6일, 장춘시공안국 경찰 장모는 시민 리모가 택시에서 명품시계를 분실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 이미 시계를 찾은 상황에서 분실자 리모를 기만함과 아울러 리모한테 ‘수고비’를 요구하였다. 결국 장모는 범죄혐의로 사법기관에 이송되였다.
길림성 공안기관은 작은 부패 전문정돈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길림성 공안기관은 관련 문제 단서 195건을 수리하고 61건을 조사처리하였으며 104명 경찰의 당정규률 책임과 법률책임을 추궁하고 강력한 진섭분위기를 형성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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