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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률검사감찰기관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관련 부패와 ‘보호세력’ 사건 조사처리해 사법기관에 5,500명 이송

2019년 10월 15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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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5일발 인민넷소식: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일전에 소집된 전국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제거 특별투쟁 제2차 추진회의에서 중앙정법위원회 관련 담당자는 9월말까지 전국규률감찰기관에서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관련 부패와 ‘보호세력’ 사건을 립건, 조사처리해 사법기관에 5,500명을 이송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추진회에서는 ‘보호세력’ 제거를 향후 업무의 주공방향으로 삼고 ‘관계망’을 끝까지 조사하고 가차없이 처벌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최근 2년 동안 우리는 전국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특별투쟁에서 중대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추진회에서는 9월 25일까지 전국적으로 2,367개의 조직폭력 관련 조직을 제거하고 2만 9,571개의 악질세력 관련 범죄집단을 제거했으며 3만 4,792명의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관련 불법범죄자가 자수했다고 통보했다. 전국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제거 특별투쟁 령도소조 판공실은 손소과사건을 비롯한 47건의 중대사건에 대해 사건별로 하나하나 그 처리를 감독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조직폭력 및 악질세력 제거 특별투쟁이 심층단계에 들어선 것에 대비해 특별투쟁의 범위를 확대하고 더 깊이 있게 추진하여 사건해결 및 난관돌파, ‘보호세력 제거 및 관계망 타파’, ‘재원 단절 및 악세력 근절’, 업계정비 등 네가지 방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