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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빈곤해탈부축분야 실직실책 전형문제 4건 공개 폭로

2019년 12월 09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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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4건의 빈곤해탈부축분야 실직실책 전형문제를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4건의 전형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 사무실 주임 겸 종합처 처장 장립춘 등 사람들이 직책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아 빈곤해탈부축자금을 규정을 위반하고 사용한 문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연길시발전개혁국은 연변주에 신규증가 빈곤해탈부축항목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당시 이 국의 국민경제종합과 부과장(사업 주재) 애나가 정책에 대한 리해가 부족했고 당시 이 국의 당조서기, 국장 강봉호와 부국장 왕립군이 심사직책을 열심히 리행하지 않아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2개 사회사업류 항목을 빈곤해탈부축항목으로 신청했다. 당시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 종합처 처장이였던 장립춘은 연길시에 신규증가되는 빈곤해탈부축항목에 대해 신청선별과 초보적 심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정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엄격하게 심사하지 않아 상술한 2개 항목을 잘못 선택하여 빈곤해탈부축자금이 규정을 위반하여 사용되도록 만들었다. 2019년 5월, 장립춘이 당내 경고처분을 받고 강봉호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같은해 4월 왕립군, 애나가 각각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장백현정부 판공실 주임 양용군이 직책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아 빈곤해탈부축항목이 규정을 위반하여 도급되여 지금까지 검수를 통과하지 못한 문제. 2016년 6월, 당시 이 현의 십이도구진 부진장이였던 양용군이 열심히 직책을 리행하지 않고 십이도구진 십삼도구촌 동강도구단 저수땜건설 소류역종합정돈 빈곤해탈부축항목을 시공자질이 없는 한 개체로무팀에 도급줬는데 이로 하여 이 항목이 지금까지 검수를 통과하지 못하게 됐다. 2019년 7월 양용군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농안현토지정리중심 주임 서의동이 직책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아 빈곤해탈부축항목의 공정품질문제가 제때에 발견되지 못해 경제손실을 초래한 문제. 2017년 4월, 서의동은 이 현의 농안현 동호래보촌과 장안촌 새 채소밭건설 빈곤해탈부축항목의 책임자로서 관련 단위의 심사검수 조직 등 직책을 제도로 리행하지 않아 이 항목공정건설에 존재하는 품질문제가 제때에 발견되지 못해 경제손실 9.96만원을 초래했다. 2019년 4월 서의동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장령현 북정진정부 부진장 교홍량이 제대로 직책을 리행하지 않아 국가위험개조보조자금이 규정을 위반하고 수령된 문제. 2017년 11월, 교홍량이 초가집 개조사업을 분관하던 기간 직책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 실제 조사를 거치지 않은 정황에서 위험주택개조검수서에 서명해 이 진 삼십삼촌의 조건이 부합되지 않은 빈곤호 4가구가 규정을 위반하고 국가위험주택개조보조금 총 6.6만원을 수령하게 했다. 2019년 1월, 교홍량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