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강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6월 28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20년 5월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1만 91건이 조사처리되고 1만 4506명이 처벌을 받았으며 8149명이 당규률 정무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당규률 정무처분을 받은 간부들 가운데서 지구청급이 32명, 현처급이 475명이고 향과급 및 그 이하가 7642명이다.
2020년 5월, 조사처리된 1만 91건의 문제중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관철함에 있어서 명령을 집행하지 않고 금지령을 무시했거나 혹은 태도표명이 많고 목소리가 높지만 행동이 적고 락착이 나쁘며 실제와 군중을 리탈하여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 것이 193건, 맡은 바 직책을 다하여 경제사회발전과 생태보호 방면을 위해 봉사하는 데서 책임을 지지 않고 담당하지 않고 작위하지 않고 제멋대로 작위하며 거짓으로 작위하여 고품질발전을 엄중하게 영향준 것이 4509건, 대중과 련계하고 봉사하는 데서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차겁고 딱딱하고 마구 밀어붙이며 효률이 낮아 대중들의 리익에 손해를 주어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것이 301건, 많은 문건과 빈번한 회의가 되살아나고 문건과 회의 풍기가 실제적이지 않고 정확하지 않으며 감독조사심사가 과다하고 빈번하며 과도하게 흔적을 남겨 기층에 엄중한 부담을 준 것이 61건, 기타 형식주의, 관료주의문제가 877건이다.
향락주의 사치기풍에 속한 문제에서 규정을 어기고 진귀특산물 선물을 주고 받은 것이 54건, 규정을 어기고 사례금과 기타 선물을 받은 것이 1120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것이 533건,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의 연회에 초청된 것이 266건, 규정을 어기고 관혼상제를 진행한 것이 227건, 규정을 어기고 보조금과 복리를 발급한 것이 1005건, 공금관광 및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으로부터 관광활동을 안배받은 것이 226건, 기타 향락주의와 사치기풍 문제가 719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