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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9기 중앙 제5라운드 순시에서 반영된 문제 공포

2020년 08월 25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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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7월까지 19기 중앙 제5라운드 순시의 15개 순시조가 35개 중앙과 국가기관단위의 당조직에 대해 2개월간의 관례적인 순시를 진행하였다. 23일 본라운드 순시에서 반영된 문제들이 집중 공포되였다. 순시조는 피순시 단위의 제반 사업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긍정한 동시에 존재하는 문제도 지적했다.

본라운드 순시는 피순시 단위 당조(당위원회)의 직능책임의 정치감독을 강화는 것과 긴밀히 결부하면서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정책 그리고 당중앙의 중대 결책과 포치,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의 전략적 포치,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 순시 정돈개혁 관철 등 상황들을 중점 순시하였다. 순시로 볼 때 중앙단위들은 습근평의 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 리행하는 자세가 더욱 적극적이였고 당 관리와 당조직 정돈의 책임의식이 전반적으로 제고되였으며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가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좋은 추세를 보였다. 그리고 제반 사업이 새로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 투쟁과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경제사회의 정상적인 운영 회복면에서 당중앙의 지휘와 조률에 단호히 복종하고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하였으며 실속있게 사업했기에 성적은 긍정할만하다. 하지만 순시에서 일부 문제도 발견되였다.

일부 단위는 정치적 자세가 높지 못하고 “두 대국”을 포용하는 면에서 다소 취약했으며 새시대가 부여한 직책사명에 대한 인식이 깊지 못했다. 일부 단위는 당중앙의 개혁심화 결책과 포치를 제대로 관철하지 못했고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수준을 더 향상해야한다. 일부 단위는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의 “두개 책임”을 제대로 관철하지 못했고 압력 전도가 철저하지 못했기에 일부 하급단위에 청렴 위험부담이 존재하였다. 일부 단위는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관철하는데 박약한 고리가 존재하였고 간부대오 건설에 취약점이 있었으며 기층의 당 건설사업을 더 강화해야할 것이다.

순시의 문제반영회의는, 피순시 단위 당조직은 정치적 높이에서 순시 정돈개혁 사업을 잘 틀어쥐고 성과를 잘 운용해야하며 당조(당위원회) 특히 주요 관계자는 주체적 책임을 짊어져야하며 규률검사감찰기관과 조직부문은 순시 정돈개혁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감독을 진행해 정돈개혁 관철상황을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와 지도부 종합 심사에 포함시킬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정돈개혁을 건성으로 하거나 허위적으로 할 경우 엄숙히 문책할것을 요구했다.

피순시 당조직의 주요 책임자는, 드높은 정치적 책임감으로 기한내에 순시의 정돈개혁 과업을 단호히 완수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연자원부 당조직 서기이며 부장인 륙호는, 자연자원부 당조는 순시 정돈개혁에 대해 총책임을 져야하고 자기는 제일 책임자라면서 당조의 기타 동지들도 직책분공에 따라 각자 책임을 짊어지고 정돈개혁 방안 연구제정사업을 틀어쥐며 순시 정돈개혁과 심계감독에서 발견된 문제, “등잔밑이 어두운” 문제의 전문정돈 그리고 “초심 사명 명기” 주제교양 검토문제를 정돈개혁 사업과 결부해 일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순시조는 또 일부 지도간부의 문제를 반영하는 단서들을 접수하였고 관련 규정에 따라 이를 중앙규률검사감찰위원회, 중앙조직부 등 관련측에 처리하도록 이송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