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연길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신소접대 제도 보완해감독 규률집행 일층 강화

2021년 05월 12일 08: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지도부+신소실+기관, 향진, 가두 규률검사감찰 간부’의 ‘1+1+N’ 3위1체의 전원 신소접대 사업기제를 건립하고 규률검사감찰기관과 인민군중들의 련계를 더욱 밀접히 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제도에 근거해 지도부 성원들이 매달 한번씩 군중들이 강렬하게 반영하거나 문제단서가 집중된 뚜렷한 문제를 접수했고 각 향진 규률검사위원회, 가두 규률검사사업위원회 및 기관 각 부, 실, 조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이 매주 한번씩 신소를 접수했으며 신소실은 전반적인 지도, 조률하에 신소접대 방식을 단독작전으로부터 여러 부문의 협동작전으로 바꾸어 정보가 통하고 상호 인원을 파견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신소사업 기제를 일층 건전히 했다. 올해초부터 연길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도합 195건의 신소제보를 접수했고 연인수로 39명을 접대했으며 업무범위 외의 제보와 실질내용이 없는 제보 150건을 판별해냈고 군중들의 자문 85건을 해답해주어 군중 만족도를 현저하게 제고시켰다.

또한 전 시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의 신소접대 업무에 대한 강습을 조직해 간부들이 신소제보 절차, 정책법규와 신소접대 과정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와 주의해야 할 사항 등 내용을 잘 익히도록 했다.

6일,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이며 시감찰위원회 부주임인 리정은 “전원이 신소를 접대하는 것은 간부와 군중의 관계를 이어주는 교량이자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이 업무자질을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연길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1+1+N’ 신소접대 제도를 시작으로 관통협력 사업모식을 확장하고 여러 일터에서의 단련을 깊이 실행해 전체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의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 정치집행력을 힘껏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