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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192개 행정촌(사회구역) ‘청풍감찰소’ 건립

2021년 05월 12일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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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안도대지는 청풍이 불어오고 공기중에는 흙과 화초의 향기가 더해져 기분이 좋아진다.

“봄바람이 가져온 향기처럼 ‘청풍감찰소’는 우리의 청렴촌거(清廉村居) 건설에 기쁜 변화를 가져왔다.” 안도현 명월진 룡천촌당지부 서기 백금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촌에서 ‘청풍감찰소’를 건립한 후로부터 촌간부와 의무감독원이 자기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도록 하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를 명확히 했으며 광범한 촌민들도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이 신변에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했다.

‘청풍감찰소’는 안도현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2020년 촌(사회구역)에서 시험점을 진행한 토대에서 제때에 경험, 방법을 총화하고 전 현의 행정촌, 사회구역을 대상으로 보급, 설립한 것이며 향진(가두)감찰판공실의 ‘전초’와 ‘감시카메라’이다. 192개 행정촌(사회구역)이 ‘청풍감찰소’ 건설 사업을 마치면서 안도현은 기층감찰망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전초’와 ‘감시카메라’가 무엇인가? 상급 규률검사위원회의 사업을 누가 기층에 시달하는가? 기층의 렴정정보는 어떻게 수집하는가? “‘청풍감찰소’는 감찰직능이 촌(사회구역)으로 연장하는 효과적인 담체로서 상급 감독이 뒤처지고 힘이 부족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고 기층군중의 주변에 존재하는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안도현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설립 후의 ‘청풍감찰소’는 각 촌(사회구역)의 감독위원회와 함께 사무를 보고 규률검사위원이 ‘청풍감찰소’ 소장을 맡으며 각각 5명의 련락원을 배치하고 상급의 사업포치를 시달하는 것을 책임진다. 촌(사회구역)의 권력운행을 규범화하고 감찰대상의 법에 따라 직무리행, 공적인 리익으로 권한을 사용, 렴결하게 정무에 참여 및 직업윤리 등 정황에 대해 감독하며 ‘청렴촌거’ 건설을 추진하고 ‘우에서 아래로 감독’하는 조직우세와 ‘밀착감독’의 거리우세를 발휘한다.

전 현의 촌(사회구역)에서 ‘청풍감찰소’를 건립하는 것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도현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또 각 파견주둔(파출)규률검사감찰기구가 향진(가두)감찰판공실의 경험, 방법을 충분히 참고하도록 독촉하고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관련 업계에서 ‘청풍감찰소’를 설립하는 것을 탐색하며 감독의 촉수를 부단히 연장한다. 목전, 이미 안도경제개발구 공업단지에서 건설 사업을 마쳤고 6명의 ‘청풍련락원’을 초빙했으며 관련 직능부문과 창구단위의 감독을 부단히 강화하고 단지내 기업의 리익을 확실히 수호했다.

‘청풍’이 거세게 불고 ‘렴결의 돛’이 인솔한다. 이 바람은 당과 정부가 군중의 마음속에서의 훌륭한 형상이고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인솔했으며 안도현이 상하가 한마음한뜻으로 사업, 창업하는 거대한 합력을 결집시켰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