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중공중앙은 진량우의 당적과 공직을 취소하고 그의 범죄혐의문제를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은 사회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광범한 당원들은 단호히 옹호하고 인민대중들은 쾌재를 불렀다.
지난해 9월부터 중앙은 진량우의 엄중한 규률위반문제에 대해 립건조사하기 시작하였는데 사회각계 간부군중들의 지지를 받았다.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진량우의 엄중한 규률위반문제가 사실로 드러났다. 그의 직권을 람용하여 불법기업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고 직권을 리용하여 불법리익을 도모하였으며 도덕이 부패하여 권력과 녀색 교역을 감행한 여러가지 사실들은 모두 당규률과 행정규률을 엄중하게 위반했으며 국가와 인민의 리익에 중대 손실을 주었을뿐만 아니라 당의 형상에도 엄중한 손해를 주어 사회에 극히 악렬한 영향을 끼쳤다. 백성들은 진량우의 이토록 엄중한 규률위반행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당과 인민에게 갖다준 손실과 악렬한 영향에 가슴아파하고있다.
진량우의 규률위반사실에 비추어 중앙에서 규률, 법규와 법에 의해 진량우를 처리한것은 아주 정확하고도 필요한것이다. 진량우가 이와 같은 처리를 받은것은 자업자득으로서 마땅한 징벌을 받았다. 진량우의 엄중한 규률위반사건에 대한 조사처리에서 인민대중들은 우리 당이 부패분자에 대해 추호도 사정을 두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되였고 우리 당의 부패척결에 대한 드팀없는 결심과 선명한 태도를 체득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당원대오를 정비하고 자기의 기체를 순결화하려는 신심과 력량을 감수하게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지도간부의 권력은 당과 인민이 부여한것으로서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는데만 사용할수 있다. 이는 매개 당원지도간부들에 대한 기본적요구이며 매개 당원지도간부들이 정무를 보는 원칙과 최저한계선인것이다. 당원간부, 국가공직자들은 모두 이 원칙을 파악하고 이 최저한계선을 지키면서 권력을 전부 백성리익실현에 사용해야 한다. 권력은 제약과 감독을 떠날수 없으며 권력이 클수록 권력의 무게를 가늠하고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진량우가 엄중하게 당규률과 행정규률을 위반한 사실은 제약과 감독이 없는 권력은 필연코 부패를 빚어내게 된다는 심각한 도리를 다시한번 설명해주었다.
력사와 현실의 경험은 그 어떤 사회제도에서든지 모두 부패가 존재할수 있으며 부패척결은 장기성, 복잡성과 간고성을 갖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정의가 추악한것을 전승한다는 도리는 깨뜨릴수 없으며 당과 인민의 힘은 모든것을 전승할수 있다. 우리의 사회는 바로 부패와의 겨룸속에서 문명과 진보에로 나아가고있다. 부패척결 결심이 변하지 않고 부패척결의 강도를 약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꼭 부패척결투쟁에서 새 승리를 따내여 우리 위대한 사업함선의 순항을 확보할수 있을것이다.
인민일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