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9일, 구채천당-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구조인원들이 려객들을 차량에 탑승시켜 철수시키고있다.
8일 저녁 21시 19분, 7.0급 지진이 사천 구채구를 습격했다. 지진지역 소식에 따르면 천당-인터컨티넨탈호텔내 건축물이 붕괴되였고 호텔과 주변에 1500여명 관람객들이 체류했으며 상황이 불명확했다고 한다.
짧은 16여시간이 지난후 9일 14시경, 마지막 한대의 차량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떠났고 이로써 체류되였던 관광객 전부가 전이되였다. 어찌 이 1500명뿐이겠는가! 지진이 발생한후 24시간 채 안돼서 사천의 륙로와 공중선을 책임진 여러 부문은 밀접히 협조하고 여러 방향으로 배합하며 정부와 사회의 력량을 합쳐 “생명전이망”을 건립함으로써 6만여명의 관람객들과 외지 로무인원들을 전이시켰다.
이는 한차례 생명의 대호송이고 한차례 과학적인 대협동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