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다채로운 금사왕국”을 주제로 하는 성도지하철 7호선 첫 전용렬차가 금사박물관역에서 손님을 싣고 출발했다. 이는 4년여간의 건설과 운영준비를 거쳐 성도지하철 첫 순환선이 정식으로 개통, 시운영되였음을 표징한다. “금사문화”주제 전용렬차는 3천년전 금사문명의 휘황찬란한 력사를 보여주며 전반 차체와 차량 내부의 주요 색조를 금색으로 하여 강렬한 시각효과를 나타냈다. 현재 성도궤도그룹에서는 이미 선후로 “렴결”렬차, “참대곰”렬차, “환경보호”렬차, “가장 아름다운 성도”렬차 등 일련의 문화주제 렬차를 출시했다. 그중 “가장 아름다운 성도”계렬주제 포스터가 디자인계의 “오스카”로 불리우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대상을 수여받기도 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