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투사 후운덕원사 국가최고과학기술상 획득
사스, 신종플루, 지카, 에볼라… 백성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범소리만 들어도 얼굴빛이 달라”질 정도이다. “맹호”가 인체에 침입하면 인체의 “화학공장”을 마구 파괴하고 인체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할수 없게 하며 심지어 생명도 앗아간다. 후운덕은 형님의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을 증오하여 어릴적부터 의술을 배워 이 “맹호”가 사람을 상하지 못하게 하려는 뜻을 세웠다. 갈 길은 아득히 멀어도 꾸준하게 해나가면 다달을수 있으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견지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병균과 한평생을 “박투”해온 방역영웅 후운덕은 8일, 인민대회당 중국과학기술최고수상대에 섰다.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병균예방통제소 연구원인 그는 90세가 다 되여가지만 여전히 출근한다. 오늘 우리는 함께 그에게 다가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