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귀주성 직금현 이나소학교의 학생은 문명화장실 활동에서 손씻기를 시범하고 있다 (10월 24일 촬영). 11월 19일은 세계 화장실의 날이다. 2006년부터 교육부는 유엔 어린이기금회와 함께 ‘학교 물, 환경위생과 개인 위생 항목’을 추동해왔고 덜 발달된 서북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용수를 제공하고 환경위생시설을 보완하며 량호한 개인위생 습관을 키워주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프로젝트는 5년을 한개 주기로 시범을 진행했는데 3번째 5년 주기는 2016년에 시작되였다. 귀주, 운남, 중경, 신강, 광서의 6개 현을 선택하여 시범을 진행했는데 그중 귀주성 직금현 50개 소학교가 시범학교로 선정되였다. 2018년 그중 10개 학교는 선두로 학교 ‘화장실혁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