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이딸리아 로마에서 이딸리아 총리 콘테가 참의원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있다. 콘테는 20일 오후 참의원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총리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