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시민 풍건충(오른쪽)이 전시현장에서 참관자들에게 그가 소장했던 옛 결혼증서를 소개해주고 있다.
이날 '우리 집의 홍색기억-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상해민간소장품전시'가 상해도서관에서 개막했다. 군중들로부터 수집한 열여덟컬레의 진실한 이야기와 천여개의 소장품은 '우리 집의 영웅', '우리 집의 보배'와 '우리 집의 족적'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여 전시됐다(기자 방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