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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번째 희망소학교—금채현희망소학교 재탐방

2019년 10월 29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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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번째 희망소학교—금채현희망소학교 재탐방

9월 3일, 금채현희망소학교 학생들이 휴식시간에 놀고 있다. 

금채현희망소학교는 안휘성 금채현 남계진에 위치해있다. 1990년 5월 19일, 금채현희망소학교가 정식으로 준공되여 전국의 첫번째 희망소학교가 되였다. 개교 29년래 희망공정의 발원지인 금채현희망소학교는 사회 각계의 광범한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현재 이 학교는 이미 현대화의 시범적 농촌소학교로 발전했다. 학교의 부지면적은 14200평방메터이고 현재 48명의 교직원과 18개의 교수반, 850명의 학생들이 있다.

현재의 금채현희망소학교는 교수시설이 완비하고 학생들의 전면발전을 중시한다. 이학교는 선후로 중국서법가협회교육기지, 중국촬영협회교육기지 등을 수여받았고 미술, 음악, 체육 등 기능실이 모두 갖추어졌으며 교정네트워크가 전면적 보급을 실현하고 스마트학교 건설과 응용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희망공정의 영향하에 금채현희망소학교의 학생들은 '학교를 갈 수 있던' 데로부터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였으며 나아가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5400여명의 졸업생들이 그 혜택을 입었다(신화사 기자 류군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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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