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미국 워싱톤에서 미국 보잉사 최고경영자 데니스 뮬런버그가 청문회에 참석했다. 미국 보잉사 최고경영자 데니스 뮬런버그는 29일, 보잉737 MAX 추락사고와 관련해 미국 국회 상원 청문회에 나섰다. 참의원들의 강력한 성토에 그는 ‘우리가 실수했고 잘못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사고의 심층 원인에 대해서는 담론을 회피했다(신화사 기자 심정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