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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참대곰 최신데터 발표: 전세계 양식 참대곰수 600마리에 달해

2019년 11월 13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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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참대곰 최신데터 발표: 전세계 양식 참대곰수 600마리에 달해

성도 11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여리): 2019년 참대곰 37배, 60마리가 태여나고 57마리가 생존했으며 전세계 양식 참대곰수가 600마리에 달하게 됐다. 2018년 동기보다 순증가된 양식 참대곰수가 52마리이고 성장률이 9.31%였다.  

11월 12일, '참대곰 번식과 기술연구'를 주제로 한 참대곰번식기술위원회 2019년 년회가 성도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서 국가림업초원국 야생동식물보호사 1급순시원 가건생(贾建生)이 처음으로 2019년 최신 참대곰데터를 발표했다. 

양식 참대곰 개체수가 재차 최고치를 기록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양식 개체가 이미 기본적으로 형성됐다. 이를 기초로 야생 개체특성을 회복한 참대곰 야생돌려보내기연구사업도 안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성도참대곰번식연구기지 등을 주체로 한 양식참대곰과학연구번식기구(圈养大熊猫科研繁育机构)는 기술혁신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사천성 멸종위기 야생동물보호생물학 중점실험실을 건설하여 수십개의 국제보호 기구, 조직과 과학연구협력관계를 수립했으며 근 100개에 달하는 국가적 특허와 중대한 과학기술성과를 획득했다. 

참대곰 교배, 번식, 양육 면에서의 난제를 해결하고 전국적인 참대곰 번식교배를 통해 유전자교류를 추동했으며 참대곰 유전학 연구와 관리를 가일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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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