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문 거리에서 국기와 구기가 바람에 나붓기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즈음해 오문특별행정구는 20세 생일을 맞았다. 세상이 공인하는 ‘오문특색의 ‘한 나라 두 제도’ 성공실천’은 위대한 조국에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회귀하기 전 혼란했던 시국에서 회귀한 후의 풍요롭고 화기애애한 민중들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아름다운 련꽃은 매력적인 광채를 뿜고 있다(신화사 기자 왕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