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묘족 부녀들이 취미 롱구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광서 융수묘족자치현 간동향 당구촌은 류주시부녀련합회의 지지하에 오영묘채(乌英苗寨)에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는데 짚단들기(挑禾把), 취미롱구경기 등 활동을 통해 곧 도래하는 전통묘년을 맞이했다(신화사 기자 황효방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