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배우들이 북경천교극장에서 <림대옥> 대목을 공연하고 있다.
이날 <중앙발레무용단 설립 60주년 갈라쇼>가 북경천교극장에서 상연됐다. 1959년 12월에 설립된 중앙발레무용단은 설립 60년 동안 선후로 무용극과 소형 작품 수백부를 창작공연하여 국내 선도, 세계 일류의 유명한 발레무용단으로 거듭났다(신화사 기자 김량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