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심천동역에서 k4526차 렬차를 탑승한 승객 진운림은 76세의 어머니를 업고 안해(뒤줄 중간), 딸(뒤줄 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귀향길에 올랐다. 당일, 2020년 음력설려객운수가 정식 가동되였다(신화사 기자 모사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