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서안대흥병원 의사 리효연(왼쪽)과 섬서성 의료대 대원 고천이 서로 포옹하며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당일, 섬서성 두번째 의료대가 서안에서 출발해 호북으로 가서 병역통제 구조사업을 지원하게 된다(신화사 기자 리일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