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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3만여명의 청년자원봉사자 방역 일선으로 출동 |
2월 4일, 청년자원봉사자들이 장춘 룡가국제공항에서 려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공청단 길림성당위에서는 ‘아름다운 터전을 지키고 공동으로 전염병을 예방통제하자’는 호소를 내렸고 이에 길림성 각지의 청년자원봉사자들이 신속하게 집결했다. 지금까지 길림성에는 30179명의 청년이 실명으로 자원봉사자대오에 참가했고 2034명의 자원봉사자가 공항, 기차역, 사회구역 등 방역 일선에서 공공장소내 체온측정, 물자운송 발급, 심리소통, 추적조사, 방역지식 전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청단길림성위는 또 자원봉사자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전개하고 일터에 있는 매 자원봉사자에게 보험을 구매해주어 지원봉사자에게 보장을 제공해주었다(신화사 기자 장남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