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국제병원, 호북 전염병 대처 지원 국가의료팀 출동 |
2월 6일, 북경대학국제병원 의료팀 대원들이 북경서역 렬차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북경대학국제병원 의료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호북 전염병 대처 지원 국가의료팀이 기차를 타고 호북으로 출동했다. 그들은 호흡위중증의학과, 급진과, 감염질환과, 마취과, 흉부외과 등 여러 과(실)의 의사 8명,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되였다. 이날 12시 40분,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정식 임무통지를 받은 후 북경대학국제병원은 신속히 응급의료팀 인원 선발과 후방물자보장을 포치했다. 그후 3시간 만에 당원을 위주로 하는 20명 골간팀이 신속히 집결되여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기다렸다(신화사 기자 장옥미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