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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기저귀로 가득찬 광동 녀의사의 트렁크 |
2월 10일, 광동성 제1차 호북 형주지원의료팀 대원인 남방의과대학 남방병원 의사 조새(왼쪽 위치)의 남편 황현영이 그녀의 트렁크 정리를 돕고 있다. 조새 의사의 트렁크에는 절반 정도가 일회용 종이 기저귀와 대량의 소독용품이다. 마찬가지로 남방병원 의사인 황현영은 기자에게 일회용품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은 위생문제와 시간절약을 고려한 것으로 전심전력으로 일에 몰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광동성 제1차 호북 형주지원의료팀 의료진들이 광주에서 출발했다(신화사 기자 류대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