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무한시공안국 동서호구교통대대 민경이 무한응접실 방창병원 밖에서 눈보라를 무릅쓰고 당직을 서고 있다. 2월 15일, 무한은 립춘 후 첫 강설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무한의 전염병 대항 최전선에서 분전하고 있는 시공안 교통경찰들은 무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해 눈보라 속에서도 자신의 직책을 굳게 지키고 있다(신화사 기자 리하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