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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공공뻐스 '새 옷'으로 갈아입고 이딸리아 전염병대처 응원 |
최근 이딸리아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발전추세가 국민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항주시는 이딸리아 베로나시의 자매도시로서 공공뻐스 한대에 ‘새 옷’을 설계해주었다. 이딸리아 국기의 홍백록 삼색을 바탕으로 차체에 항주시 삼담인월, 로마 콜로세움 등 상징적 건축 도안을 그려넣었고 차체 안팎에는 한어와 이딸리아어로 ‘이딸리아 화이팅!’ 구호와 중국과 이딸리아의 문명 교류를 상징하는 이딸리아 오페라 <투란도트>의 ‘사라져라, 어두운 밤, 날이 밝으면 우리가 승리한다’는 가사를 적어 이딸리아의 전염병대처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