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송강에 위치한 강남고전원림-취백지에서 봄꽃과 옛 건축이 서로 어우러져 있다(4월 6일 촬영). 청명휴가기간 상해의 고전원림풍경구는 전염병예방통제를 잘 하는 동시에 질서 있게 개방됐다. 흰 벽과 붉은 기와, 봄빛이 무르녹는 원림에서 관광객들은 농후한 봄기운을 느끼고 옛 모습 그대로인 원림을 한껏 감상했다(신화사 기자 류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