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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도문: 식용균 재배로 농민 증수 이끌어 |
4월 11일 촬영한 도문시 석현진 하북촌 식용균 재배 비닐하우스이다(무인기 사진).
최근년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는 식용균산업을 대폭 발전시켰다. 품종에는 목이버섯, 차수구버섯, 령지 등 10가지 식용균류가 포함되고 ‘합작사+빈곤호+농가’ 모식을 통해 식용균 전체 산업사슬 개발과 옥수수 재배, 정원경제와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2019년 도문시 식용균 년생산량은 3650톤에 달했고 4599만원의 생산액을 달성했으며 농민 일인당 증수는 1200원을 초과했다(신화사 기자 림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