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안도: 빈곤해탈부축 서기 후지국 |
4월 23일, 후지국(왼쪽 두번째 위치)과 촌민들이 개암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후지국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송강전 반도촌 제1 서기이며 빈곤해탈부축공작대 대장이다.
반도촌은 편벽한 산간지대에 위치해있으며 길림성에서 농촌빈곤인구서류카드작성 빈곤촌이다. 2016년 3월, 후지국은 마을에 도착한 후 전면적으로 농가를 방문하면서 촌민들을 도와 실제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그의 인솔하에 전 촌은 '둔착유방(笨榨油坊)', '대과개암(大果榛子)'과 령지포자분(灵芝孢子粉) 등 여러가지 빈곤해탈부축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발전시켰고 반도촌은 2018년 12월에 빈곤촌이라는 모자를 벗어버렸다.
2019년, 반도촌의 일인당 년수입은 1만 4000원을 초과하여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계속 매진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락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