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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귤판매오빠’ 라이브방송으로 향촌경제에 힘 실어

2020년 04월 26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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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귤판매오빠’ 라이브방송으로 향촌경제에 힘 실어

4월 25일, 초흠인(오른쪽)과 친구들은 성도 금당현 조가진 양하거리 사회구역의 한 과원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리몽흠 촬영).

사천성 성도시 금당현 조가진 양하거리 사회구역에 살고 있는 초흠인은 서화대학 체육학원의 4학년 학생이다. 최근 전염병 영향으로 그의 고향의 귤이 대량으로 적체되였다. 그리하여 그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인터넷판매’를 시작했고 판매경로를 넓혔다.

4월 13일, 그와 두 친구들은 함께 라이브방송 ‘데뷔’를 했다. 친근감 있고 유모아적인데다 네티즌들과의 빈번한 소통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짧은 10일사이에 18000여근의 귤을 판매했는데 가장 많을 때 하루 주문서가 1300여개에 달했다. 초흠인은 네티즌들로부터 ‘귤판매오빠’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관중들이 라이브방송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고 우리 셋은 밝은 에너지를 그들에게 전파할 것이다.” 초흠인은 고향의 많은 젊은이들과 라이브방송 판매소감을 공유하면서 더욱 많은 고향 특산품이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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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