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알헤시라스’호가 청도항 전만부두에 정박해있다(4월 26일 무인기촬영). 이날 적재량이 2.4만 표준 상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현대상선 알헤시라스’가 산동 청도항에서 첫 출항을 시작했다. 이 상선의 갑판 면적은 2.4만 평방메터가 넘는데 3.5개의 축구장 크기에 상당하다(신화사 기자 리자항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