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동채운: 교육으로 빈곤의 대물림 차단해야

5월 12일, 동채운이 취마탄소학교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국인대 대표 동채운은 감숙성 림하회족자치주 적석산 보안족 동향족 사라족자치현 취마탄소학교 교장으로 '감숙성 특급교사', '전국 모범교사'로 평의되였다. 30여년간 교육사업에 종사한 교원으로서 동채운은 시종 심층빈곤지역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교육은 특히 중요하다고 여겼다. 다년간 그는 백방으로 학교의 하드웨어환경을 개선하고 교원양성과 신입 교원의 인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채운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교육은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는 유력한 수단이며 교육을 틀어쥐는 것은 곧 빈곤해탈을 틀어쥐는 것이다. 학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개선되여야만 교육이 량질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은 지혜도 키워야 하고 의지도 있어야 하는데 학교 교육도 마찬가지이다(신화사 기자 범배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