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관광객이 프랑스 빠리 근교의 베르사유궁 화원내에서 참관하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의 영향으로 82일간 페쇄됐던 프랑스의 관광명소 베르사유궁이 6일 재개방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17세기초에 건설되기 시작했던 베르사유궁은 빠리 서남교외에 위치했는데 원래는 프랑스 황가의 궁전이며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신화사 기자 고정 촬영).